창세기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시라노인데...

정작 서풍의 광시곡은 도저히 클리어를 못하겠더군요...

툭하면 깨지는 무기, 복잡한 길...

지도는 인쇄를 하지 않는 이상 게임 도중에 볼 수가

없으니 짜증 만발-_-;;

검같은 경우는 나중에 멸살지옥검도 깨진다면서요?

어휴;;; 캐릭터 디자인이나 중후한 스토리 구성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부정]

저도 돌아다니는 것이 짱나더군요.

[K.B]

세발자국 걸으면 전투돌입

[싱싱촌]

수많은 RPG를 플레이해보고 알앗습니다.
서풍의 길찾기는 귀여운 거였다는 것을.

멸살지옥검 발키리가 한대 툭 치면 부서집니다.^^;;
그리고 멸살지옥검 쓰지마세요. 암흑 속성이라서 몬스터들 힐링해줍니다. 서풍에서 암흑 속성은 무조건 쓰레기입니다. (아수라는 무속성입니다.)

보스전에서 엑스칼리버 강추입니다(빛 속성). 이스카리옷 그리마 변신한거 질풍마영참 한방에 발라버렸습니다.(데미지 5만 떳음.)


//스톰 블링거 정도 되니 암만 맞아도 안부서지더군요.
아르마다도 거의 안부서집니다.

[天劉]

레벨업 노가다를 하면 어려워지는 이상한 게임.
노가다 할 경우에 진 아수라 파천무로도 잡몹이 안죽는 사태가 생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마인형]

모르시는군요.
유리검이 최고입니다 어엉?;;;;;;;;
아수라를 유리검으로 잡은 1인..........

[다카나]

rpg를 하면서 재밌긴 했지만 정말 귀찮은 요소가 많은 게임이죠. 정말 3발만 걸어가도 전투돌입되고 빠바밤~ 그 소리는 아직도 환청이 들릴 지경이네요;; 그리고 무기에 내구도를 도입해서 전투를 하면서 깨진다는게 그당시로는 새로웠습니다. 현실성은 있었지만 게이머입장에서는 엄청 피곤한 방식이였죠. 제 친구중에 유리검이 쎄다고 유리검만 막 사놓고 깨지면 다시 끼고 하던놈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무 자주 튕겼습니다.ㅠㅠ 왜 그런거야 소맥아 ㅠㅠ

[코끼리손]

여러 일본식 RPG를 해봤지만
서풍의 광시곡은 수작에 든다고 봅니다.
다만 엄청난 인카운터 확률만 어케 해 줬으면ㅠ_ㅠ
아마 드림캐스트 판은 개선판으로 이식됐다고 들은 것 같네요.
창세기전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
최고의 작품은 회색의 잔영.
최고의 볼륨과 스케일은 3.
요즘 이런 시리즈 정말 없죠.

[Mr쟈칼]

무기 스타더스트 인가? 내구도 5000짜리 무기 1/1이지만 막판까지 가도 깨지지 않더군요.
그외에는 엑칼이나 스톰 그런 유니크말고 버스타드 소드였나? 이것도 후반까지 잘써지만 서풍은 닦치고 광역 마법임(.....)

[루미너스]

그거 몬스터가 더 낮은 빈도로 출현하게 만드는 패치 있습니다.
창세기전 공식 사이트에서 받아본 기억이 나네요.

멸살지옥검은... 꼭 쓰셔야 겠다면 에디터로 무속성에 내구도 늘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