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하트 브레이커(승리의 함성 - 빅뱅과 김연아)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씨가 승리씨를 구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해당 장면에서 보이는 구타를 보고 남자들끼리의 세계를 망상급으로 여기는건지 뷔앞과 여러 여성분들이 지드래곤씨에게 쉴드를 쳐주시고 게시더군요.
'팔꿈치 진심으로 때린걸로 안보이는데요? 진심이라면 명치를 맞았으니 아파야죠!'
'승리씨의 표정은 그냥 멍하게 있는 표정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이러지 맙시다.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여도 저런수준으로 씌이면 안되죠. 그냥 유치원생이 봐도 저건 진심으로 때린건데
마지막에 볼에 바람집어넣고 부풀리는 [성길] 지드래곤씨와
어색한 미소가 사라지자 똥씹은 표정(존심과 기분상한) 승리씨의
모습이 저게 장난으로 보일수가 있다는 것에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라도 쳐주고 싶네요. 어떻게 저렇게 당연한걸 가지고 갑을박론을 펼칠수 있는지 쉴드의 한계를 보여주시더군요.
주 : 팔꿈치 샷이 잘 안들어간 이유, 위치적 불리함, 시전시간, 준비동작의 부재(의자에 앉아서 허리 안돌리고 위를 향해서 팔꿈치를 휘둘려보세요 강하게 나가나요? 팔이 거기까지 미처 다 꺽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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