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개인리그 우승한 이제동이 있음에도, 그가 부진한적은 한번도 없었음에도 (주춤한적은 있었지만) 어느샌가 폭군 이제동을 팬들의 뇌리 저쪽 방구석에 쳐넣었던 이영호.
이번 양대리그에 우승을 하면 커리어는 이제동보다 적지만 그를 제치고 본좌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이영호.
그러나 이제동 팬입장에서 배아파서 못보겠는 양대리그 우승. 젭알 매정우가 힘내고 이제동도 힘내서 이영호를 본좌라인에서 콩라인으로 보내버리길....기원합니다. ㅎㅎ
*. 아 솔직히 저번 시즌부터 테란 맵발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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