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너무 자주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문피아의..

특히 무협에서 말이죠..

아무리 원숭이가 아무렇게나 타자를 쳐서 셰익스피어 4대 희곡을

쳐낼 확률이 아주 작을지언정 0는 아니다.. 라고는 해도

정말 희박하기 그지없는 우연이 정말 자주 일어납니다.

아카식 스트림인지 뭔지를 믿고싶어지는군요.

[기억하나]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실제로 로또는 매번! 두세 명은 나옵니다.........

[한경하]

글의 내용이 이해가...

[동천지설]

그로또 사는사람과 몇장을 사는지 몇명인지와 작가는 몇명인지를 계산해야죠..

몇백만장이 팔리는것과 겨우 몇백명정도의 작가와는 확률적으로도 엄청나게 틀리죠.

간단히 생각해봐도 1000배 정도 차이나는군요 한마디로 1000주 정도에 1-3명 로또 당첨될확률이겠군요.
일년에 약 52-3주라고 보면 한 20년에 한번꼴이겠군요

[동천지설]

제일적게 잡는다쳐도 1000배 많게는 1만배 차이인데...확률적으로도 엄청난 차이군요..

적어도 20년에서 200백년은 걸려야 나올수있는확률인듯..

[co****]

차라리 구차하게 더 풀어볼까요?
로또 당첨기계를 다루는 직원이 로또 1등을 맞았습니다.
우연히 맞은 거라고 그럽니다.
사람을 공연히 의심하고 싶진 않기에 믿어주고만 싶습니다.
근데, 얼마 안 있어 당첨기계를 다루는 또다른 직원이 또 로또를
맞았습니다.
로또 주관사에서는 의혹제기하는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가슴은 믿어주고 싶은데, 머리는 의혹으로 어지럽군요.
현재 일어나는 일들은 위의 가정보다도 더 확률이 낮아만 보이네요

[슬로피]

이월이란 절대 없지요.
우리보다 스케일이 큰 외쿡도 이월이 잦은데..
우린 몇명씩 쏟아지니원;;

[애시든]

무협의 기연남발의 실생활의 적용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