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장르문학계의 미래는..

결국 e-book이 될것같습니다...(인쇄업하시는 분들께는 사죄의 말씀을...ㅠㅠ)

과거에 한번 시도된적이있긴 하지만 PC용이라 휴대성과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복사본이 난무했다는 점 등등 때문에 실패했던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요즘 아이패드나 아이폰, 킨들, 스토리등을 보면 장르문학의 대세는 결국 e-book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선호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존속 자체는 되겠지만....)

여기서 출판업계들이 생각해야 하는것은 예전 음원시장 처럼 대립과 갈등끝에 엉뚱한 회사들한테 이권을 뺏겻던것을 거울삼아 현재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도권을 이용하여 발빠르게 e-book 시장에 접근 해야 한다는 점이 아닌가...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외돌이]

이제 슬슬 그렇게 하겠죠 ~_~

[MagnaCar..]

전자 제품 자체가 오래 쓰면 눈이 아프고 어지러워서 영 ㅡ.ㅡ

[흑마인형]

책을 손으로 넘기는 맛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요.

[어트레유]

솔직히 이번 아이팟, 아이패드가 장르 소설계에선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애플사 제품들의 인기에 힘을 얻어 ebook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ebook 아니면 솔직히 너무 암울합니다..

[비와우뢰]

블라이지// 점점 전자잉크쪽도 진화 하고 있는 중이지요~
루비듐// 그래서 아이패드용 어플은 실제 책을 넘기는 형태의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ㅠㅠ

[림핌]

E-Book 이 되면...텍스트 본이 판을 치겠군요. [...에휴.]

[쭌님]

텍본이 거래화되면 그것도 괜찮을듯. 요즘 대여점 너무 읍어요......

[구령]

저도 얼른 그랬으면 좋겠어요
대여점이 너무 없는 것도 그렇고 대여점이 점점 손님이 줄어들다보니
있는 대여점에서 책을 점점 줄이고 있고 신간들과 제가보는 책을이...
없어지고 있네요 ㅜㅜ

[선위]

진짜 인쇄업하시는분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e-book 정말 , 좋다고 봅니다.
옛날책이라도 좀 보고싶은거 있는데 찾기 힘들고 수소문하고 다니기도 지치고, 금강님 소설은 어느샌가 책방에서 사라져 거장소설 한번 못들춰본 저로써는... 쩝

[하늘말나리]

저만 해도요. 책은 역시 종이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패드 이북 기능 보고 홀딱 반했죠.

[은림칠성]

점점 영화, 만화가 현실이 되가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영화, 만화에 나오던 종이책은 골동품이 되고 전자책이 대다수가 되는 현실 ㅎㅎㅎㅎ... 쩝....

[꿀도르]

정액제로 볼수 있게 해주면.. 독자 입장에서는 정말 좋겠지만..
작가님들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