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볼일 있어서 근처 제본소에 갔더니 기가 막히더군요...
도서용 스캐너로 책을 찍어되는데 10분정도 걸리는듯..
전공서적도 보이지만 대여점 스티커가 박힌 판타지, 무협, 만화
엄청나게 쌓였더군요. 비용은 5천원...어이가 없습니다.
그동안 스캐너로 책을 스캔뜰려면 엄청난 노가다 작업인줄 알았더니
제본소에서 5천원이면 조금 보태서 책을 한권 사서 보겠는데~
아마도 웹하드에 올려서 100원식 받아먹겠죠...
이건 아닌것 같네요~ 작가분들 그 광경 지켜봤으면 불이라도
질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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