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6월2일입니다.

내일은 노는날이 아닙니다. 그냥 빨간날이 아닙니다.

바로 '투표일'입니다. 투표하고 놉시다.  30분도 안걸려요!

요즘 인터넷을 서핑하다보면 정치인들을 까거나 하는 댓글 혹은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런 행위를 하거나 불평하기전에 투표부터 하는 일이 바르지 않을까요.

누구를 뽑읍시다. 누구를 찍읍시다. 심판합시다. 이런 흑색선전도 난리를 치고 있는데, 이런데 가급적 낚이지 마시고 자기가 찍을 만 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한표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누굴 찍든 어떤 이유로 찍든 그 투표 권리 행사야 말로 진정으로 가치있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좀 더 살기좋고 나은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요즘 찍을만한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렇다고 투표 안하는 건  설거지가 귀찮다고 안해놔서 악취가 나고 치우기 힘들어 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p.s 댓글에 어디 찍읍시다. 누구 찍읍시다. 라는 댓글 쓰실꺼면 그냥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설마 이런 글도 정치관련이라 제재대상이려나..

[비영운]

투표합시다.

[[탈퇴계정]]

투표합시다!

[어킁]

투표합시다!

........그나저나 공약이 왜 다들 비슷한것같지;;

[움빠]

ㄴ ???
머징...

[움빠]

엇 지워졌다

[월세이]

한쪽은 친일파요.
한쪽은 빨갱이라.

이를 어이하면 좋을꼬.

결국은 사람보구 찍을수 밖에 없구나.

[에이급]

누군가 말하였는데, 전 이 말이 참 와닿더군요...
[투표해! 똥파리에 이카루스 날개를 달아줄래?]

[대왕고래]

벌써 내 생일이 다가와버렸네..

[콜로서스]

투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