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소원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따위 아무 권리도 없는 상것은 소원조차 가질수 없나이까?"

하고 되물어보겠소.

"네 소원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기필코 저 개돼지들을 도살장으로 보내고야 말겠다."

고 씹어삼키겠소.

"네 소원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

그저 소리죽여 눈물만을 삼키겠소.

나라가 무너지는데 한낮 내 소원따위가 무에 필요하단말이오?  

[대목]

님들아!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 개,돼지들이 한두 번 이런것도 아니질 않습니까?
너무 패배의식에 젖어있지 맙시다. 우리 대한민국이 다 끝났것처럼 얘기하지 맙시다.
한 번의 전투에서 졌다고 전쟁을 포기할 겁니까?
다시 시작합시다.
이제 드디어!! 적군과 아군이 분명해 졌습니다.
16대 사파무리들을 우리 무림동도들이 사그리 날려버립시다.
이제 다시 운기 조식을 할 때입니다. 너무 흥분하여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또 다시 있을 강력한 승

[대목]

강력한 승부를 위하여!!

[창해(蒼海)]

정말 개탄스러운 날입니다

[스머프]

연재한담란에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소리 않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글은 강호정담란으로 옮기는게 좋겠네요.,

[김포비]

이런 글이 연재한담과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모든 것에는 예외가 존재하는 법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분노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강호정담이든 연재한담이든 분노할 때는 분노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탈퇴계정]]

아아아~~드디어 마도천하의 시작이군요...
분노합시다 여러분~~ 분노할땐 맘껏 분노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