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에서 감동과 슬픔의 구경 후
거기서 오랜만에 천안함 희생자 사진을 보고 제 군생활 때
있었던 중사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날거 같아서 자리를 옮기고
구경 후 이태원에 와서 이런 곳이 다 있구나 하며.....
있는 음식점마다 맛있어 보이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슬람 사원도 가고 터키 전통 과자 터키쉬 딜라이트도 샀는데
독행도님이 아까말한대로 하늘에서 눈물이 비가 매리기 시작해서
지금 집우로 가는 중입니다 엉엉 ㅜ.ㅜ 미워요.....
집에가서 산 딜라이트나 시식해야 겠어요 이게 터키에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글고 나니아연대기에서도 나와 먹고 싶었던거.....
낼도 날씨 좋으면 못갔던 청담동이라도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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