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땅
한국 온라인 게임 역사 첫줄에 소개되는 머드 게임. 머드 게임은 문자로만 이루어진 게임을 뜻한다. 정다머 낭만거북이님이 본사에 갔다왔다고 함 ㅡ_ ㅡ!
1996
울티마
로드 브리티쉬로 군림하던 리처드 게리엇이 만듬
바람의 나라와 어느게 온라인 게임의 원조냐는 시비에 휩싸여있기는 한국만 그렇고 외국에서는 원조 취급.
나라, 길드, 대규모 전투, 집짓기 등 많은 원조기능을 가짐.
바람의 나라
동명 만화 세계관
한국에서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라고 말하는 게임
당시에는 정액제 인터넷이 없어서 전화선으로 했다. 바람의 나라 좀하다보면 한달 전화세 100만원 나오고 했다 그래서 먼지나게 맞았다는 괴담이 있음.
1998
리니지
동명 만화 세계관
빗자루가 사울아비 장검으로 보인다는 페인 이야기는 유명하다.
또한 적 길드에 현실 스파이 잠입해 길드전 중에 피시방 전원내리고 도망가기, 진짜로 현실빵, 캐삭빵, 수백만원 강화 증발 등 괴담들도 많다.
현재까지 잘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집행검 이야기를 포함해 동물 변신 집행검 날름 사건도 유명함.
1999
포트리스2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캐주얼 게임.
고난이도의 거리재기가 필요했다. 두번때리기가 가장 강하다.
에버 퀘스트
당시 충격 적인 그래픽으로 온라인 게임계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한국에서 충격젹인, 아니 예견된 참패.
텍스트를 직접 입력하는 퀘스트 시스템으로 악명을 떨쳤다.
2000
다크에덴
흡혈귀와 헌터의 전쟁을 그린 2d 핵앤 슬레시 게임.
아직도 살아있음.
2001
크레이지 아케이드
당시 등장하자마자 격렬한 봄버맨 표절 시비에 붙은 게임. 결국 물폭탄이라 흐지부지 된걸로 알고 있다. 노이즈 마케팅 덕인지 수많은 사람들이 했다, 그리고 아직도 한다.
뮤
한국 최초의 3d 온라인 rpg게임.
그러나 풀 3d가 아니였기에 하늘은 볼수 없었다...
용갑옷 포스터가 인상적이었던 게임.
당시 피시방에 가면 주무시는 아저씨들이 띠링~ 하는 소리에 일어나 보석만 줍고 다시 자고 그랫지.
미르의 전설2
한때 중국을 일통했던 게임.
중국 서비스 했던 회사는 대박쳤다. 샨다로 기억하는데.
무공을 배우려고 물길어오기와 나무꾼 노릇만 1개월 하곤 했던 정통파(?!) 무협게임.
텍티컬 커맨더스
당시 한국의 유수한 온라인 게임과 많이 차별된 게임. 골수 유저들은 아직도 부활을 바라고 있다. 그래픽 업해서.
북미에서도 서비스해서 꽤나 인기를 얻었다고.
에쉬론즈 콜
마소 게임즈에서 만든 게임. 퀘스트를 많이하면 마을이 발전하고 풍광이 변한다고 선전했는데 언제 서비스 종료했지?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본격 중세 치고 박치기 북치기 기사도에 로망스 강도도 포함.
카르마
한국에 나온 최초 fps 일거다. 당대 최고의 인기였다. 이하 생략.
sf 버전도 있었다는거.
천상비
2002
라그나로크
동명 만화 세계관
라그나로크 만화가가 이 게임 성공하고 잠수탔다.
패키지 게임 악튜러스의 엔진을 개량해 2d 캐릭터 + 3d 배경으로 서비스.
귀엽고 커뮤니티를 강조해 당시로써는 드물게 여성에게 인기.
더불어 남자들도 그에 따라 증가했다.
그라비티의 파워 삽질에 망하고 일본에 넘어갔다. 베드엔딩...
거상
국산 RTS 임진록2의 부가컨텐츠로 시작된 게임.
국내 게임중에 처음으로 현실경제를 도입했다해서 화제였다.
교육적인 면도 없잖아 있었다.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거상2 나온다고 한지 5년. 나왔었나?
a3 온라인
야시시한 캐릭터 하나만으로 흥보해 오픈베타시 엄청난 유저가 몰렸다. ... 그리고 썰물 처럼 빠져나갔다.
흥보의 전설을 만들어낸 게임.
프리스트 온라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만화가 형민우의 프리스트를 온라인 화.
악마와 사냥꾼 두 집단으로 나뉘어 싸우는 게임이었다. 나름 재미있었으나 말아드시고 2004년에 러시온라인이라고 덜 잔인하게 나왔으나 그것도 망함.
ㅡ_ ㅡ
라그하임
아마도 최초의 풀 3d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본인은 당시 라그에 빠져있어서 안해봄.
2003
메이플 스토리
횡스크롤 알피지 아이들 시장을 개척한 게임.
처음에는 별 인기를 못끌었으나 곧 아이들 코묻은 돈을 뺏는 귀신게임이 되었다. 애들은 과자하나 더 사먹기 보다 이 게임 아이템을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 생각한다.
겟엠프트
한일합작.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온라인판. 밀어내서 떨어뜨리는 쾌감이 있다.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리니지2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다고 출시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당시 그래픽만으로 설렌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며 심지어 게임전기도 출판됐다. 바X대전쟁. 생각보다 읽은만 하다 ㅡㅡ;
그랜드 체이스
3d 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
글쓴이는 금방 망할줄 알았는데 안망하고 있었다. ㅡㅡ; 최근에 정담에 자주 보였다.
테일즈 위버
전민희 작가가 시나리오를 짯다.
귀여운 캐릭터로 꽤나 사랑을 받았다.
전민희 작가 팬이었던 글쓴이는 정작 꿀벌만 천마리 넘게 잡다가 미친 레벨링에 빡쳐 접은 게임.
후에 레벨링을 비롯한 시스템이 리디자인 됐다.
팬덤을 입고 꾸준히 인기를 누렸음.
아스가르드
테일즈는 캐릭터가 평면적이지만 아스가르드는 캐릭터도 3d틱하다. 성향자체는 비슷한 게임.
열심히 하다가 프로텍트 벨트 시세 폭락에 접은 게임. 당시 만렙...ㅡㅡ;
트릭스터
손노리발 아기자기 2d 알피지.
섬에 모인 사람들이 거부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는 스토리.
본인은 용으로 했는데 곧 토끼와 버팔로의 강력함에 절망했던거 같음.
판타지 마스터즈
당대 국내 유일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게임.
미려한 일러스트로 인한 충성유저들로 유지되고 있다.
마치 온라인 도박처럼 중독성있는 게임성으로 원망이 많다.
글쓴이도 몇만원 가따쓴거 같다. ㅡ,.ㅡ
스톤에이지
턴제인게 마음에 안들어 안한 공룡 포켓몬스터.
한사람들 말로는 무지막지 하게 중독성있다고 했다.
이터널 시티
군동기가 극찬한 게임. 전쟁이 무지 재미있다고 했다.
디아블로1 이후로 걸어다니는 핵앤 슬래시는 안하기로 했다.
네이비필드
본격 해양 전투 게임. 세계적으로 흔하지 않은 틈새시장이라 나름 선전했다. 글쓴이는 함대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접음.
이브 온라인
당시 유일하다 시피한 우주배경 게임.
10여년에 걸친 개량에 지금은 해당 장르의 독보적인 위치에 서있다.
영어 크리로 못하고 있다.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게임.
세피로스
당시 낮밤이 변하는 걸로 주목 받았다. 홀연히 사라졌다.
글쓴이도 하루하고 홀연히 접었다.
세컨드 라이프
돈 없는 사람 돈있는척 하는게 목적인 게임.
코룸 온라인
본격 1000가지 던전 탐험 판타지는 개뿔 던전이 다똑같아서 망한 게임. ㅡㅡ;
스타워즈 겔럭시즈
스타워즈 세계관의 알피지. 한국에 나오지 않았다.
쉐도우 베인
한국에서 한번 참패하고 3년뒤 재시도.
한국 + 중국 서버 구성으로 시작부터 중한, 한중 대전쟁이 예고되
나름 선전했으나 곧 사라졌다..글쓴이는 서비스 한줄도 몰랐다...
(글쓴이가 최초 서비스 시기를 잘못 알아 다시 옮김 -_-;)
2004
카트라이더
넥슨의 또다른 표절 시비작. 이번에는 마리오카트와 별반 다를바 없는 게임을 들고 나왔다.
막강한 인기를 얻었고 중국에 수출됬다가 중국의 파워 표절을 고소하기도 했다....그리고 그것은 시대의 개그로 인정받았다.
마비노기
판타지 라이프라는 구어를 내세워 당시에 데브켓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국 판타지 라이프는 판타지 노동, 잡탕, 등이 되어 되다마는 데브켓이라거나 작심삼일 데브켓이 되었다. ㅡ.ㅡ
프리스타일
당시 천편 일률적인 온라인 게임계에 농구 게임으로 대성공했다. 농구 좋아하는 게이머는 다 몰린 그런 게임. 좋은 타켓선정이 돋보였다.
붉은 보석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는 생각보다 장수게임.
씰 온라인
글쓴이가 한때 많이 기대한 게임. 전작 패키지가 꽤나 명작이라 그렇다. 하지만 전혀 다른 게임임을 알고 손땠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인기가 좀 있었다.
팡야
판타지 골프 게임. 이하 생략.
RF 온라인
오픈베타 전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게임. 특히 오프닝만은 명작이라 꼽히고 있다. 오프닝 노래 좋다. 찾아서 들어보길.
파츠 갈아 끼우는 로보트 종족했는데 모양만 로보트 하는건 걍 사람임.
열혈강호 온라인
열혈강호 독자를 등에 업고 나름 선전한 게임.
글쓴이는 하나도 재미 없어서 20 찍고 접었음.
프리프
당시 하늘을 나르는 게임으로 광고를 찍었다.
소리소문없이 많이 팔았다.
라그에 정신 팔려 하지 않았다.
스페셜포스
카르마를 잇는 fps 게임.
골수 게임 유저들이 많다.
고질적인 메뚜기 저격 때문에 하는거 보고 있으면 웃음만 나온다.
스포와 서든을 저울질 하다가 메뚜기 저격보고 서든으로 갈아탔다.
릴 온라인
풀 3d, 심리스 월드, 그래픽, 특히 타격감이 온라인 알피지 사상 최고였던 게임.
무수한 명작의 가능성이 있었으나 평작이 되어 사라졌다.
피시방에서 6시간 달리다가 다음날 유료화인거 알고 접은 게임. 후에 부분유료화 되었나? 이미 유저는 없었다....
시티 오브 히어로
극강한 히어로 커스터 마이징으로 주목 받았던 게임.
현존하는 모든 영웅을 만들수 있다고 자부하던 커스터 마이징이었다.
한국에서는 처참하게 망가졌으나 미국에서는 선전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버퀘스트, 다옥, 던전 앤 드래곤등 수많은 외신 게임들을 말아먹은 한국에 블리자드가 내민 카드.
그때나 지금이나 블리자드는 한국을 블리자드게임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당시 아이템과 스킬 등 완전 한글화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최 전성기에 전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의 60퍼센트를 넘게 차지했다.
여담으로 와우 이후에 한국게임에도 한국어 아이템과 스킬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외산게임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준 격이랄까.
한때 친구의 친구 포함 30명의 친구들과 길드로 접지말자 하고 게임하다가 잠수타서 지금은 털릴게 무서워서 못들어감. ㅡㅡ;
2005
에버퀘스트2
역시나 파워 그래픽으로 한수 잡수신 일본발 서양식 게임.
깔끔하게 말아드시고 사라지심.
길드워
본격 아레나넷의 이름이 울려퍼진 게임. 알피지의 형식을 하고 있으나 말 그대로 길드 워 게임이다.
당대 최고의 효율적인 게임 설치로 유명했다. 게임 설치 파일의 용량이 10메가 이하. 게임 로그인시 부터 줄기차게 다운로드를 받는 신박한 게임.
글쓴이라 레벨 15가 되었을때 게임 용량은 한 1기가쯤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한국에서는 망했는데 외국에서는 잘 나갔다.
네크로멘서 했는데 피가 빠졌다 늘어났다 하는게 참 감질맛나는 좋은 네크였던걸로 기억함.
던전앤 파이터
공개될 당시 제목때문에 지독한 까임을 당했던 게임. 개발자들이 그래서 붙혔다는데. 어느샌가 막강한 인기를 얻은 게임. 지금도 나름 잘나간다.
글쓴이가 유일하게 아이템 매니아에서 현질한 게임. 사령술사 제국의상 검정색을 사고 싶어서 현질했음 ㅡㅡ;
서든어택
이래나 저래나 욕을 많이 먹는 범 국민 fps 게임.
꽤 오래전부터 아해들이 많아져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단 0.00001초도 걸리지 않는 그야말로 전광석화에 가까운 줌 속도로 엄청난 까임을 당하는 게임.
테일즈 런너
소규모로 개발되다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인기를 끌었다.
본인 고등학교 일러 선생님의 친구가 개발한 게임인게 유머. ㅡㅡ;
하지만 글쓴이는 해보지 않았다.ㅡ_ ㅡ
알투비트
체조하는 박자 맞추기 게임. 딱히 신개념 시스템이 있다거나 한건 아닌데 나름 맣은 사람들이 한다.
리듬 게임은 좋아하나 동체시력이 후잡한 고로 달 테스트를 통과못해 접은 비운의 게임.
카발
불량 소프트웨어의 대명사 알툴즈에서 만든 게임.
재미없어 보여서 해보질 않았다.ㅡ_ ㅡ
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를 해본 온라인게임 유저라면 한번은 건드려본 게임. 현재는 골수유저만 남아있는 상태.
대포쏘는 맛이 신박하다.
귀혼
메이플 스토리의 인기에 놀라 만들어진 동양판 메이플 스토리 이하생략.
워록
대놓고 베틀필드를 베낀 게임.
아이러니하게도 베틀필드 온라인도 같은 퍼블리셔가 서비스한다.
최고의 스킬은 구르기 후 쏘고 구르기, 게임하면 모두들 굴러다니는 기현상을 볼수 있다. 자꾸 보면 무섭다 ㅡㅡ;
실크로드
국내에서는 반짝 하다가 찌그러졌는데 세계적으로 나름 흥행했다. 꽤나 많이 팔았음.
하다보면 생각보다 그래픽에 신경썼구나 하는걸 알수있지만 지금보면 후잡하다.
디제이 맥스
유명한 디제이 맥스의 온라인 판! 그러나 코인으로 노래를 판당 구매해서 플레이해야해서 망했다. ㅡㅡ
이스 온라인
이름만 이스이고 전혀 무관한것 같은 게임.
팔콤의 흑역사.
글쓴이가 오리진 말고는 해봤는데 이스와 접점이 전혀 없는것 같았다....-_-;
크로스파이어
피망의 야심작. 한국에서 좃망한듯 한데 중국에서는 중국 서든어택이다. 돈좀 만졌을 듯,
프리스톤 테일
알게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한 게임.
글쓴이는 뭐가 재미있는지 몰라서 접은 게임.
2006
레이시티
서울을 옮겨놓은 게임으로 유명했다.
당시 서울 안가본 글쓴이가 열심히 플레이 했던 게임. 하다보면 ost가 즐거워 플레이했던 기억. 아직도 기억한다 뷰렛노래가 좋았던 걸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그나로크 김학규 사단의 야심작.
당시 독특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상용화이후에 고난을 거듭하다가 결국 부분 유료화로 전환,
나름대로 본전치기는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처음 위상에 비하면 찌그러졌다.
아델리나를 얻고 좋아했다가 해적아델리나 보고 절망했던 기억이 있다.
썬 온라인
뮤 온라인으로 돈좀 벌어들인 웹젠의 당대 올인, 차기작.
결국 그 판돈은 공중분해 되었다.
친구 세명을 끌어들였다가 몰매 맞을뻔한 게임.
제라
넥슨의 흑역사
당시 일러스트레이터가 간호조무사 출신인가 그랬다. 남자.
게임 시스템이 복잡했고, 당시 아마 처음으로 게임상에 스킬 동영상을 삽입 한걸로 기억한다.
하루 하고 접었다. 망조가 깃든 게임.
R2
땅따먹기 리니지2. 별 다른 특징은 없고 땅따먹기 상황을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이것역시 하루하고 접었다.
권호 온라인
국내에서 개발한 3d 온라인 격투 게임.
소리없이 하는 사람만 하는듯.
던전앤 드래곤 온라인
정통 던전앤 드래곤 세계관 온라인으로 주목받은 게임.
그러나 던전앤드래곤 특성상 적응이 어려운 시스템과 역시 특유의 게임스타일로 외면 받았다.
글쓴이는 3일 밤세서 하고 또 밤세서 했던 게임. 서비스 종료 안했으면 죽치고 했을듯 ㅡㅡ;
XL1
아키에이지 송재경 사단의 첫작. 깔끔하게 말아드심.
다크 엔 라이트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고로 거대한 맵을 선보인 게임.
거창한 맵 만큼이나 거창하게 말아잡수시고 버로우했다.
2007
피파 온라인2
해축 게이머들의 시작이자 종착지 피파 온라인2. 자세한건 생략한다.
슬러거
야구게임. 관심없음.
엘소드
치고박고 싸우는 그랜드 체이스 친구 게임.
건즈
엘소드의 고등학생판. 당시 벽을 박차는 액션에 주목 받았다.
현실적이지 않고 판타지가 되어 흥미가 사라진 게임. 결국 꼼수만 남은 게임이 됨.
건담 캡슐파이터
건담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한번쯤 해봤을 게임.
그리고 경악스러운 캡슐질을 유도하는 게임 ㅡㅡ;
스키드러시
레이시티가 리얼이면 스키드러시는 애니. 이하생략.
페이퍼맨
다른 리얼한 fps와는 다르게 귀여운 캐릭터로 승부한 fps.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총질이 어려운 게임이다.
글쓴이도 캐릭터에 혹하여 시작했다가 샷빨이 딸려 접은 게임.
일본에도 수출했으나 한국은 접었다. 근황은 모름.
헬게이트 : 런던
블리자드의 스타 개발자 빌로퍼가 만든게임.
오픈 직전까지 초대형 게임으로 인식되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빌로퍼 자신의 헬게이트가 되어버린 게임.
본인은 재밌게 함. 20레벨까지;
타뷸라 라사
본격 리처드게리엇을 우주 먹튀로 만들어준 게임.
울티마에서 로드 브리티쉬, 신으로 불리던 이 개발자는 타뷸라 라사 계약금으로 우주 관광을 한 이유로 우주먹튀로 불리게 되었다.
게임도 개발중 취소됨.
아크로드
원조 돈 100억 모두 회식비 게임
수많은 사람들로 오픈베타는 미어 터질뻔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이 빠져나갔다. 결국 파워 패방.
본인도 하루하고 접속안함. 대충 만든 티가 너무났음.
2008
아이온
나오자 마자 엔시의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
20레벨까지는 리니지2 풍 그래픽의 와우, 그 이후에는 그래픽이 좋아진 리니지2 취급을 받았지만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으로 이어지는 막강 충성파의 힘을 얻어 승승장구, 지금도 잘나간다.
카스 온라인
무려 10여년 전에 나온 카스가 넥슨에서 서비스 되자, 기대반 우려반,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어 fps계의 자존심이 처참하게 망가졌다.
본래 슈트입은 점잖은 신사였다면 넥슨발은 어릿광대같은 기분.
이 게임을 보는 골수 fps 유저들은 쓴웃음만 짓는다고.
특히 초등학생들이 이 게임을 할때 ㅡㅡ;
아바
당대 최고의 그래픽을 가진 온라인 fps.
병맛 운영과 그래픽 다운으로 평작이 되었다.
특히 총뽑기 시스템은 많은 이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지 아마.
아틀란티카 온라인
글쓴이의 군입대와 함께한 게임. 군입대 날이 오픈 날이었다. 나름 재미있게 하고 군대 갔는데 나왔을때는 병맛이 되있었던 게임.
게임 개발자는 반드시 성공한다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지금은 버로우 탔다.
특유의 게임 시스템으로 주목 받았었다.
s4리그
미래의 액션 베틀 스포츠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만들어진 게임. 캐릭터와 일러스트가 미려하다. 벨런스로 좃망.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몬헌의 온라인 판이라고 몬헌 유저의 큰 관심을 받은 게임.
그러나 피라미드 식으로 기하급수 어려워지는 몬스터 잡기는 결국 골수 유저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의 이탈을 불러왔고 결국 패망.
풍림화산
이누야사 짱퉁으로 불리던 캐릭터때문에 기억하는 게임.
나머지는 모름.
프리우스 온라인
아이온보다 약간더 일찍 오픈한 게임. 나름 괜찮은 게임성으로 선전했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
반지의 제왕의 세계를 탐험하는 메리트로 다가온 게임. 매우 현실적인 구현으로 주목 받았으나 국내에선 참패했다.
본인은 재미있게 함. ㅡㅡ; 나즈굴 간지.
sp1
본격 하드보일드 알피지를 표방했고 나름 괜찮은 스토리의 퀘스트를 선보였으나 왜인지 망했다.
누리엔
무려 피직스 효과를 치마 펄럭이는 것에 넣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 플레인 한 유저도 있을듯.
헉슬리
fps와 알피지를 결합하려다 헬게이트 꼴난 게임.
당시 해외에서도 기대작 순위에 올라 있었다..ㅡㅡ;
2009
리그오브 레전드
하프라이프에서 카스가 생겨났듯이 워크에서 dota- 카오스가 생겨났다. 그리고 결국 동일 시스템의 온라인 게임으로 나왔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에 서비스 하진 않는데 꽤나 많이 찾아서 하는듯?.
아발론
리그오브 레전드의 한국판. 한때 리그도 했다.
에어라이더
날으는 카트라이더 이하생략
타르타로스 온라인
하루 했는데 기억에 없는 게임. 일러스트가 이뻣던 것만 기억나고 나머지는...
밴드 마스터
여러명이 같이 연주해 밴드음악을 만드는 게임. 하지만 망했다.
2010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의 풋볼 버전. 강력한 라이벌인 피파에 발렸다.
글쓴이 생각인데, 피파는 라이벌로 생각 안했을거 같다.
마비노기 영웅전
2010 한국 온라인 게임계 최고의 화두
좋은 의미나 나쁜 의미로나 역시 데브켓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임.
드래곤 네스트
마비노기 영웅전의 청소년 비주얼판.
그런데 정작 게임하는 사람은 성인이 대부분.
베틀필드 온라인
워록의 짝통을 넘어 결국 베틀필드 온라인이 나왔다.
복잡한 시스템이 열받는 게임.
베터리 온라인
대단한 그래픽으로 주목받았으나 곧 묻혔다.
글쓴이 그래픽 카드가 당시 쓸만했던 라뎅 5750 1g (2009.12.출시된)였음에도 렉이 걸린 신박한 게임.
드래곤볼 온라인
재배몬으로 시작해 재배몬으로 끝나는 게임.
드래곤 볼 특유의 호쾌한 전투는 안나온다.
에이지 오브 코난
외신과 국내에 더불어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게임.
그래픽은 물론이거니와 팔다리 목을 절단, 자유 피케이등으로 주목 받았으나 망했다.
무책임한 개발사의 행태도 한몫 단단히 했다.
기가 슬레이브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다섯배는 많은 게임.
총쏘는 메이플, 던파.ㅡㅡ 물론 그다지 재미는 없다.
퀘이크 워즈 온라인
생각보다 잘만든 fps. 퀘이크를 이름답게 할만하다.
그런데 왜인지 유저가 없다. 맵이 넓고 전투가 길어서 그런거 같은데.
드래고니카
한빛의 어린대상 액션 알피지. 생각보다 복잡했던 기억이 ㅡㅡ;
리프트
외국에서 한때 와우를 능가할거라는 평가를 받았던 게임.
아키에이지와 흡사하나 좀더 방대한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다. 무궁무진한 캐릭터 창조와 그 캐릭터로 펼치는 pvp가 백미.
시도 때도 없이 열리는 리프트가 게임을 즐겁게 해준덴다. 곧 한국에 나온다.
2011
테라
그래픽으로 주목 받았다.
기 보다는 엘린에 집중된 게임.
한국 오픈베타시 엘린을 선택하면 변태로 몰릴 정도였다.
현재 일본에서 베타중인데 공식 집계상 60퍼센트 넘게 엘린이라고.
여담으로 베르세르크 작가가 테라를 플레이 하고 있다고. 종족은 엘린(...)
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유명하다.
스페셜 포스2
한때 국내 지존이었던 스포의 정통 후계자, 서든을 바르기로 작심하고 만든 게임. 생각보다 잘만들었다.
사이퍼즈
일러에 비해 후잡한 그래픽으로 관심 끈 게임.
엘리샤
아이유 광고 덕좀 본 게임.
처음 산 말은 곧 폐기처분 한다.
징기스칸
연기자 이계인씨 몸값이 300억이라는 것을 증명해준 게임.
3국 합작이었을거다. 그래픽이 10년 역행했다.
소드 걸스
판타지 마스터즈 개발사 제오닉스가 작심하고 덕심을 자극하기 위해 만든 미소녀 카드 게임. 제오닉스 개발사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얼로즈 온라인
러시아산 와우라는 별칭을 지녔다.
맵을 돌아다니면 각종 선전물과 애국심고취용 비석과 누리끼리한 건물, 독특한 벽지등에서 러시아의 향취가 물씬 느껴진다.
길드가 한몸이 되어 싸워야 하는 공중 함대전이 백미.
미소스
블리자드를 표류하던 심심풀이 게임이 어느새 정식 서비스 되었다.
고전후 지금은 유저 대거 이탈.
블레이드 엔 소울
창세기전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를 영입하여 화제가 된 게임. 그거보다 일러스트와 게임화면이 크로스 비주얼이라 화제가 됬다. 무공쓰는것도.
최근의 클베에 따르면 보스전이랄게 c9과 비스무리하다고.
이른바 닥돌후 공격 ㅡㅡ;
아키에이지
리니지 대박 신화 송재경 작.
포스트 울티마라는 별명이 있다.
시나리오에 전민희, 많은 사람들이 오글거린다는 의견
2012 이상 출시 예정
창세기전4
3 파트2 엔딩과 이어지는지 궁금하다. 공개된건 없는듯.
메트로 컨플릭트
아바를 만든 레드덕의 차기 fps. 중요한건 아바꼴 안내기.
길드워 2
길드워로 명품개발자 소릴들은 아레나넷의 차기작. 작심하고 만든거 같다.
리니지 3
소식만 무성한 리니지3. 블레이드 엔 소울로 재미좀 본뒤에 만들거 같은데.
파이어볼
국내 퍼블리셔 웹젠과 한차례 다툰걸로 유명. 와우 개발진 다수라고.
마계촌
3d로 신박하게 재연한 마계촌. 왜 온라인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다가 솔직한 글쓴이 심정.
폴아웃
글쓴이가 나온다는 글을 보고도 믿지 못한 게임.
워해머 : 다크 밀레니엄
블리자드 개발자들이 팬이라고 자처한 게임. 스타의 많은 부분이 이 세계에서 따왔다고.
우주버전 다 때려부시고 싸우자는 세계관. ㅡㅡ;
본인이 애타게 기대하고 있는 게임. ㅡ_ ㅡ
(다크 크루세이더즈는 워해머1의 세번째 확장팩이름이다 글쓴이가 가장 사랑하는 네크론이 주종이라 헤깔렸음 ㅜ_ ㅜ)
스타트랙 온라인
이브온라인 스타트랙판.
더 늦게 나오는 주제에 이브온라인보다 그래픽도 구려보인다. 테스트 버전이라 그런가.
거울전쟁
10여년전에 나온 국내발 RTS의 온라인화. 세계관만 같은 완전 다른 게임.
그냥 간단하게 쓰려던게 무지막지 길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본게임, 기억에 남은거 위주라 빠진게 많음.ㅡ_ ㅡ
트릭스터가 3년의 시간을 건너뛰고 두개가 있길래 하나 지움. ㅡ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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