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모두 다 정담 분이라 아는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모두다 남자분들이고 저보다는 많이 어려요.
처음본 분도 있고 이전에 만나서 친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여행이 즐거울수 있도록 좋은 여행이 되도록 빌어주세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4명이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모두 다 정담 분이라 아는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모두다 남자분들이고 저보다는 많이 어려요.
처음본 분도 있고 이전에 만나서 친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여행이 즐거울수 있도록 좋은 여행이 되도록 빌어주세요.
검은 고양이....
나를 곤두박질치게 할 뻔했으므로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나는 지금까지 어린애처럼 참으면서 집어삼켰던 두려움마저 잊어버리고 울컥 치미는 분노 때문에 도끼를 번쩍쳐들어서 고양이를 콱 찍어내리려고 했다. 마음내키는 대로 내리쳤다면 물론 단숨에 고양이는 숨이 끊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아내가 말리는 통에 내리치지 못했다. 나는 방해를 받은 것에 자극되어 악마도 당할 수 없는 격분에 휘말려서는, 아내가 잡은 팔을 뿌리치고는 아내의 머리를 도끼로 내리찍고 말았다. 아내는 끽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 쓰러져 죽어 버렸다.
에드가 알렌 포 <검은고양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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