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2년 날 괴롭히던 선임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ㅋㅋㅋ 우연찮게 제가 자주가는 겜방 알바로 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그전에 봤을때  머리가 길어서 긴가 민가 했는데 먼저 아는척을 해서 알았죠.ㅋㅋㅋ 완전  대한민국 좁다 좁다 하지만 이렇게 좁을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  이제 맨날 겜방와서 라면이랑 커피 시켜야겠어요 완전 귀찮게 ㅋㅋㅋㅋ

[도스]

완전 불쌍.. 난 아무말도 안하고 웃고만 있었는데 자기도 뻘쭘한지 외국에서 한국온지 얼마 안돼서 잠시 겜방알바 하고 있다고 자기가 먼저 변명 하네요 ㅋㅋ 조만간 다시 외국간다면서 ㅋㅋㅋ..

[[탈퇴계정]]

라면셔틀

[Meritee]

음..허세가 요기잉네

[짱아오빠]

근데 선임이 형이었다면 찌증나던데..

[도스]

다행히 저랑 동갑이었어요 ㅋㅋㅋㅋ

[디르카]

전 겜방 알바하던 사람을 선임으로 만났죠

(..)

[토토야]

뻘줌하고 그냥 웃죠.

[크크크크]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욱기네요 ㅋㅋㅋㅋ 알바야 라면좀 끓여봐라 ㅋㅋㅋㅋㅋ

[CReal]

아... 저도 그 놈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내가 갑이고 그 놈이 을인 관계로 ㅋㅋㅋ

[알데뮬러]

불쌍하지만 웃기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