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마당이 조용하니 감상란 비평란이 터졌네요.

근데 일단 글을 지우고 나서 조치를 하는게 좋을텐데, 운영자분들은 보이지않고....건의란에 신고만 4건이죠. ㅋㅋㅋㅋㅋ

비평란은 그다지 논란거리는 아니지만 글쓴분이 예민하시고, 감상란은 왠지 사회 풍자적인 느낌이 나네요.

비평란에 글 쓴 분은 처음 비평란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고, 감상란에 댓글 쓰신 분은........정상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자체가 처음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순백의사신]

애초에 가입 날짜도 일주일도 안되죠.

[아야가사]

댓글이 170이면 엮어서 글 하나 낼 수 있겠네요. 본문보다 10배는 길어보임

[춘추전국]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댓글이 길어 진 겁니다.
정상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웃기는 소리군요.
도대체가 개념이나 알고 떠드는 건지 몰것네. 정상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뜻이나 들어 봅시다? 뭡니까?
아님, 생각나는 대로, 줏어 들은 대로 쓰면서 역시 희열을 느끼는 건가요?
오늘도 사람들 앞에서 난 척했다 그러면서?
운좋게 희생양이 하나 걸렸다. 그러면서?
가관이구만. 사회학이라도 전공하셨나 봅니다. 학위는 어디서?
혹, 박사과정?

[무곡성]

아직.. 감상란이랑 비평란은 안가봤지만..

이건모...

안봐도 진흙탕일거같군요...

가지말아야겠습니다.

[묘로링]

다행이네요. 저도 정상적인 커뮤니티라는 그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다른 분들에게 전달이 잘 될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셔서 번거로운 설명을 덜은 느낌입니다.

[주효]

댓글 두번 세번 볼 필요도 없이
척보면 알 수 있습니다

[[탈퇴계정]]

비평란 저를 말하시는듯요?ㅎ 제가 처음에 예민한 부분이 있었죠. 해서 나중에는 사과도 했고 말투도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좀 흐르니까 괴만반응한게 보이더군요. 뭐 중간에 욕설한 두사람한테는 합당한 조치였다 생각함;

[통곬]

'춘추전국'시대의 초나라 같으신분이 계심

[적안왕]

설명이 필요 없어진 이 묘한 상황이란 ㅇㅅㅇ;

[하운(河澐)]

고단수시네요

[말린콩]

그냥 시원하게 한판 싸지르면 스트레스 해소됩니다.

화끈하게 문피아에서 스트레스 풀고 가는 듯.ㅎㅎㅎㅎ

[뮤즈..]

ㅋㅋㅋ 춘추전국님의 덧글을 본 순간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5e3]

아주 젖절한 상황재현이군....

[아자씨]

흠 브라반트의 기사는 장르쪽에서 보기 힘든 타입의 글이라 크게 점수를 주고 있는데 평가가 좋지않군요.
감상란 글은 첫 댓글부터 이미 싸움을 걸고 시작한거였고.. 비평란글은 글쓰신분이 한번 해보자 라는 식으로 글 쓰신것 같기도 합니다.

[슬로피]

ㅋㅋㅋ 몇 줄 읽었는데 억지가 팍 느껴지던데요.
근데 정담까지 퍼오지는 마세요.ㅠㅠ

[환장부르스]

운영진이 바쁘신가봅니다. 보통 처리 금방 해주던데...

[적안왕]

아자씨님, 대충 보면 배경은 호평이나 그 속의 주인공 행동에 대한 주변 반응에 대해 호불이 갈리더군요.
전 아직 안 읽어서 강건너에서 보고있는 중이지만요.

[黑月舞]

찾아가서 정주행했습니다.
빵 터졌습니다.

[용세곤]

정담까지.... (근데 왜 접속이 안됐지..)

[아자씨]

한번 읽어보세요. 볼만합니다. ㅎㅎ 판무 소설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좀 다른 시선으로 보시면 괜찬게 느끼실듯.

[정담지기]

' ㅅ')a....

[성류(晟瀏)]

읽어보다 왔는데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영;

[체셔냐옹]

정담지기님을 소환했다....

[묘로링]

ㄷㄷㄷㄷㄷ......

[무우말랭이]

(SYSTEM) 猫님께서 정마미떼님을 소환 성공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