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게 망각이란 선물이고 피해당한 고통은 망각으로
잊혀져야 하는데..
뺑소니or 차량사고 연예인..폭행 성폭행 성추행
연예인..개그맨 같은것을 보면..
나중에 그 연예인이 나와서 활동하면 다른사람들은 모르겠는데..
그 피해당한 당사자들은 얼굴 볼때마다 고문당하는 기분 아닐꺼
아니에요...
게다가 사실 그 연예인을 성토 하고 싶어도 보통 두꺼운 팬층의
팬들에게 면박할것도 같고..
류시원씨 조형기씨. 기타 등등..
저번에 정담에서 덧글로 이수근씨 마저 좀;;;;흐덜덜덜 하던데.
그런데 문제는 이게 기사까지 나왔다곤 하는데 얼마나
진실인건지를 모르겠다는거죠...
기사까지 나왔으면 카더라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는거니까..
(그나마 인터넷 기사는 과연?이란 생각이
들지만 공영파 뉴스에 뜰 정도면 의심은 뭐..불필요한 거겠죠)
보통은 텔레비전 보면서
즐거워 하거나 하루의 기분전환이 되어야 하는게 정상인건데
그 연예인들에게 당했던 사람들은
정말 고통스러울거 같아요..더구나 피해자인것도 억울한데
말이죠..
아 그럴땐 정말 세상 전부가 적으로 돌아선 기분이겠구나..
라고 요즘
가끔 텔레비전을 보면서 생각하곤 합니다.(잉?)
제가 들은것의 반만 진실이라 쳐도
그 피해자들은 텔레비전 보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하고요
진짜 고통스럽겠네요
원수가 만인에게 실시간으로
축복받고 응원받고 사랑받고 있는걸 지켜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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