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문학이 애초에 탄생은 고귀했으나,
-신화와 전설의 현대적 재창조와 더불어
초자아의 원초적 욕구를 대리만족으로써
풀어준다는 점에서-
현실은 시궁창인,
-대부분 장르문학이 사실상
한글을 모독하는 불쏘시개나 똥휴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장르 문학에 비평란이라는 존재는,
-까고까고 또까도 도대체 끝이 나지 않는
양파, 아니 차라리 제자리 달리기하는
뫼비우스의 띠, 아니면 앞뒤양면 다 구분
할수 없는 초차원입방체 하이퍼큐브와도 같이
비평을 해도해도 비평거리가 쏟아지니까!-
그러니 차라리 명작만 모아서
이걸 보세요 하고 들이밀자!
-장르문학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서
작품의 별점을 메기고 그것을 토대로 어떤
작품이 어떤 성향을 띄고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것이 명작인지 일목묘연하게 알수있도록-
비평란따위는 없애고
감상란과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명작을 발굴 합시다..
갑자기 든 뻘 생각입니다.
졸리니까 별 생각없이 글이 써지네요 ㅡ,.ㅡ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