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장르소설 인물 중 최고!!!

바로 숭인문의 종염방입니다. 요샌 소설이 재밌어도 캐릭터가 그렇게 와닿는 것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비슷한 인물들과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고 캐릭터를 살릴 정도로 잘 쓰는 분들도 드물다보니..

숭인문이라는 소설은 재밌게 읽었음에도 제가 근래 읽은 소설 중 최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저는 정말 종염방이라는 캐릭터는 제가 근 3-4년간 읽은 장르소설, 일반소설을 통들어서 가장 인상적이고 눈에 보이듯이 생생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金氏]

그래서 말인데 숭인문같은 소설 어디 또 없을까요.

[크크크크]

전 양진위가 너무 좋음... ㅋㅋㅋ

[소울블루]

전 천룡팔부의 나르샤가 좋아요 이를 어쩌죠

[여우눈]

최곱니다 ㅎㅎㅎ 후속권 좀 제발..

[제르미스]

제 생각엔 제 나이 30이 넘으면 완결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알력학]

cj//리..라구요..//라구요흐읃33세라고말하지만남자들은저를27ㅏㄹ아용저도한뗴39살이여썩던으ㅛ18세승무우ㅕㅓㄴ을시잫했ㅇ러여ㅛ20년ㄷ이나했거든요더이상의위선은싫어요전이렇게살아요마왕이민선퓨턴도시마다주소록이있꼬호출긴저녂대먼울맂띠띠띠띠띠띠띠띠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