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연재를 뜸하게 한 잘못도 있지만... 선작이 줄지도 않고 늘지도 않은지 4주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홍보도 딱 한 번 해보고, 그냥 연재만해서 내 글이 어느 정도나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연재를 했는데 아직 초반부일 뿐인데 벌써 한계에 봉착한 것 같네요.
몇몇 독자님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시고 응원해주시지만... 그래서 좋기는 한데 제가 봐도 딱히 추천을 할 만한 건덕지도 없고 뭔가 확 끌어당기는 것도 없고 음... 제가 쓴 글이지만 제가 봐도 참 애매합니다.
에구, 설정 날려먹고 기말은 점점 다가와서 싱숭생숭한 마음에 한탄 아닌 한탄글 싸지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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