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만으론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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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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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 11.12.06 17:24
조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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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뤠스~받네요.

3주동안 방구석폐인이 되었는데 뭘 하고싶은 의욕이 안드니 일초일초가 무지하게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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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작성자

짱아오빠

작성일

11.12.06 17:37

No. 1

저도 의욕이 안생겨서 바람쐬고왔어요..ㅠㅠ
잠시산책...이지만....
바람좀 쐬고 맑은공기마시세요 ㅠㅠ그러면 그나마 나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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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아오빠

작성일

11.12.06 17:42

No. 2

근복적인원인은....찾으셔야겠지만.....하고싶은거를 찾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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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2.06 17:55

No. 3

그럴땐 싫어도 게임을 하셔야 합니다..
정말 하기 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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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설원

작성일

11.12.06 18:05

No. 4

욕망과 현실의 괴리감인가요? 음.. 쫓기듯 선택하지 마시고 내가 진심으로 선택하고 진심으로 인내할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을꺼에요. 행복은 찾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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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1.12.06 18:19

No. 5

ㅠㅠ 남일 같지가 않네요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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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6 19:40

No. 6

그럴수록 밖에 나가야합니다.

집안에 박혀있다보면 점점 나가기 싫어지고...히키코모리나 니트족이 되기 쉽상이죠...

목적없이 걷더라도, 밖에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무언가 할 일을 찾을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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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 관호

작성일

11.12.06 19:57

No. 7

욕망만 있어서는 안돼고 그에 뒤따르는 노력이..

전 전자의 케이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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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셸a

작성일

11.12.06 20:42

No. 8

밖에 나갔다 오면 내가 왜 집에 틀어박혀있었지 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기분전환 권해드려요. 정말 나가기 싫다고 해도 꽁꽁 감싸고 한번 나가 보세요. 밤에 공원같은델 조용히 걸으면 탁 트이는 기분이 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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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6 레이필

작성일

11.12.06 22:21

No. 9

그럴 시기가 찾아오면 몸을 좀 과하게 굴리는 편입니다. 운동이나 일이나 무리해서 하다보면 쓸데없는 생각도 사라지고 뭔가 풀려나가는 느낌도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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