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산업단지 있죠? 그곳에 입주한 한 공장이 방사선 장비를 운영중인데 해당 공장 주변에서 조사한 결과 자연상태의 방사선 수치의 40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추출되고 있답니다. 국제방사선 방호위원회의 경고 기준에는 20배를 초과하는 양이구요...
어이없는건 해당 업체는 이미 방사선 누출로 인해서 올해 초에 이미 경고를 한번 먹었답니다. 주변엔 방사선 장비 운영하는 공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이 공장에서 방사선 누출된게 확실하구요. 그런데도 자기들은 안전규격에 맞춰 제대로 검사해왔다고 발뺌하고 있답니다.
이거 YTN에서 독점 특종으로 취재하지 않았다면 부산에도 기형아 출산율이나 백혈병 발병이 무지 늘었을테죠...
저 공장사람들도 그렇고 방사선 누출인데 달랑 경고한번 주고 여태 다른 조치 취하지 않았던 부산시도 그렇고 대책이 없네요.
차라리 한번에 죽는게 낫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되어서 장애를 가진 자식을 낳거나 본인이 백혈병같은 방사능 오염에 취약한 병에 걸리면 정말 본인도 괴롭고 가족도 괴롭습니다. 살아서 지옥을 보는거죠.
부산분들 산업단지 주변에 가실 때는 조심하세요. 산업단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해당 공장 주변엔 얼씬하지 마시구요.
찬성: 
반대: 
짱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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