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있는 일은 뭔지, 그냥 대충 얼버무려 말하면 넘어가야 하는데 꼬치꼬치 캐묻네요. 트레이너들은....
물어보는 질문 의도도 "너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 하겠어" 혹은 "너에 대한걸 많이 알아서 빨리 친해져야지" 라는 형식으로 너무 노골적이고 뻔해서 오히려 불편하고 당황스럽고 짜증나고 불쾌하고 막 그러네요.
자기들 빼갈 정보만 쏙쏙 빼가고 휙 가버리니 불쾌하네요. 원래 헬스트레이너들은 다 이런가요? 제가 다니는곳이 새로 생긴곳이고, 트레이너들도 다들 나이가 20대 중후반이라 그런가... 여튼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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