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헌혈+조혈모 세포 기증 신청하러 헌혈의 집에 갔습니다.
거기서 간단한거 컴으로 작성하고 간호사(?)같은 분과 대화를 했습니다. 뭐 과거 병력이나 그런것들 대화 나누는데...(그 와중에 손따서 피좀 뽑으시더군요. 무지 아팠어요...ㅠ.ㅠ)
제가 작년 11월쯤에 사혈침인가를 맞은적이 있는데... 그거 맞으면 1년간은 헌혈불가라네요... 그리고 헌혈이 안되니 조혈모 세포 기증신청도 불가... 올해 11월 쯤에 다시와서 하라네요...
뭐랄까 헌혈이란거 참 힘든거 같네요....
그리고 오늘 상황을 겪으면서 생각한게 저같이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꽤나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무럭무럭드네요.
뭔가 의욕이 팍!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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