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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
12.06.12 09:45
조회
846

어제 mbc에선가 보이스피싱 보복이 나오던데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건 맘에 안드네요. 그럼 사기치려 할때 욕부터 하지 네네 하진 않잔아요? 음식을 왕창 시키다니 전에도 한 번 봤지만 그래서 그 피해자는 배달 음식 못 시켜 먹고 주인들도 안 믿는다고. 아 진짜 그냥 끊으라고 하다니 약간 화나네요. 그리고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 번호로 전화할수 있다니 매일 집에서 암호를 정해놓고 통화하라는 건지... 핸드폰이나 전화기 집에 있는거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모르는 전화번호는 어느것도 받진 않긴 하다만... 제가 싫어하는게 1.보이스피싱 2.그 뭐냐 허락도 안했는데 다짜고짜 견인해가서 말도 안되는 금액 부르는 사람 3. 먹는거 가지고 문제일으키는 사람


Comment ' 4

  • 작성자
    Lv.2 백호(白蒿)
    작성일
    12.06.12 10:18
    No. 1

    1. 스스로 조심해야지요. 정부에서 구채적인 방안을 알려주는 세상도 아닌지라, 스스로 조심해야합니다. 걸려든다면 그저 병신취급만 받을 뿐이지요. 처벌이라, 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일단 잡혀야 처벌이든 뭐든 하겠죠.

    2. 견인은 허락따위 없어도 됩니다. 오히려, '견인 지역'이라고 친절히 써놓는 상황이죠. 말도 안 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그저 바가지 씌우는 것일 뿐입니다. 헌데, 애초에 견인 지역에다가 주정차하는 차주들의 정신상태가 이상한 겁니다. 괜히 '견인 지역'이 아닙니다.
    실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좁은 골목길이 '견인지역'입니다. 근데, 그 골목길 안쪽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소방차와 엠뷸런스거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견인지역'에 차들이 뙇! 하고 불법 주정차가 되있습니다. 차주를 찾을 수 없고, 해당 차량을 견인해야 합니다. 불가피한 이유로, 119 대원들이 진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인명·재산피해는 늘어나구요. 그러면서 소방대원들에게 욕설과 질타가 쏟아집니다. '대응이 안일하다' '안 구하고 뭐했냐' '행동이 굼뜨다 xxx'...
    괜히 '주정차금지', '견인지역'이 아닙니다. 그곳에 주차된 차량이 있다면, 지나가면서 침을 뱉어주세요.

    3. ... 대중 음식점 등의 문제라면, 대부분 문제가 많습니다. '일손이 부족하다', '바쁘다' 등의 핑계가 악덕점주의 단골 변명이지만, 그게 사실입니다. 예로, 유명한 맛집이나 많은 체인점을 가진 음식점이라던가 하는 곳들이, 대부분 그렇잖습니까. 그들이 하는 변명은 사실입니다. 어떤 곳은 쉴 틈도 없습니다. 흡연할 짬도 나지 않는게 현실이죠.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장사가 잘 되지 않는 곳이라면 모를까.
    옹호하는 게 아니라,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음식점 서빙? 화장실 갈 틈도 없더군요 ㅡㅡ;
    대부분의 배달 음식이나, 외식업을 하는 곳의 음식은, 보고 나면 못 먹습니다. 정말 더럽거든요. 모르는게 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12 11:16
    No. 2

    아. 저는 대중 음식점 말고 납품?할때 비위생적이거나 중국산 등으로 거짓말치는거 말하는 거였지만 감사하네요. 정말 이런 사람들 가족들하고 그 본인 입에 넣었으면 한데. 믿고 먹을만한게 없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6.12 14:18
    No. 3

    보이스 피싱도 처벌이 쉽지 않은데...
    보복을 신고해도 마찬가지로 어렵죠...
    일단 보이스피싱 놈들을 못잡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2.06.12 16:22
    No. 4

    견인은 경찰 개같은 것들과 짜고서 하는 짓이 많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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