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볼때 아 하는소설 궁금해요

마인정전 보니 어릴때 자기 괴롭히는 놈들 과격하게 돌려주던데 이런 소설 없나요? 음 폭력아비를 죽인다든지 색마 그곳을 뭉게버린다든지 관이 못하는걸 대신 해주니 죽이려다가 박살 난다는지 호색한 늙은이가돈만 밝히는 여자라 몸이 망가져도 지나친다든지 동정남과 색녀가 결혼해서 동정남 피해주지 말고 끼리끼리 노는 그런 소설 그리고 무협지에서 왜 가주는 변태여도 그 부인은 맞바람 안펴요? 문득 여자도 참지만 말고 맞바람으로 세가 멸문 바바이 소설 보고 싶어요

[마아카로니]

스맛폰이라 못쓴 부분이 있네요

[아자씨]

보통 가주면...남궁세가주 제갈세가주 팽가주..이런걸텐데 현실로 돌려보면 좋게봐주면 대기업 회장이고 나쁘게봐도 무슨 인천지역 장악한 거대 조폭 보스같은건데 그런 사람 부인하고 무서워서 바람이나 피겠습니까

[아자씨]

색마 거시기 뭉개는건..있습니다..백야님 색마전기 거시기에 공력이 뭉쳐잇는데 잘려서 주안술이 풀리면서 할아버지가 되죠.

[마아카로니]

아자씨님 어디서 보니 양반부인도 마당쇠인지 돌쇠인지하고 바람피던데요... 아무리 가주라도 색마면 몰아내야 함... 가장 골때리는게 무공 수련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색따위는 넘어가주어라에요. 그럼 순결한 남자들은 피해를 보지 않습니까?? 기녀는 그렇다쳐도 일반인은 이해못하겠네요.

[박하만두]

그러고보니 네이버 모 웹툰에서 성범죄자를 잘라버리는 내용이 있었죠.
영 좋지못한 곳 말고 허리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