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린 곳입니다.
서서히 모기들이 기동하기 시작하네요
아 피빠는건 정작 상관없는데.
(정치인들에게 하도 피빨려서 이쯤이야...)
물고나서 이륙한후에는 너무 가려워...가려워..
퉁퉁부어서 가려워...
아오....
이렇게 가렵고 붓는 이유가 모기가 주둥아리를 제 살에 박아
넣을때 마취? 비슷한 성분이 같이 살에 들어와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취액이라..
이 미물같은 시키들....의료면허는 있는거야?
생태계가 왜 함부로 이놈들에게 의료행위를 줬어 ;ㅅ;..
이건 불공평해..
아 그러고 보니 이자식이 쇄골뼈 위에도 물었네요..
나름 골수매니아라 이건가..(고기 먹을때도 뼈에 붙은 고기가
가장 맛있다며 탐식하는 애들이 있어 꼭 ;ㅅ;..)
아...모기..도 먹고 살자고 하는짓이겠지만...
화형시켜 버리고 싶네요
그것도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성화
지포라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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