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 고민이 많습니다.

복잡한 일이 자꾸 생겨서요.

근래의 커플지옥 사건도 그렇고...

좀 오해사는것도 많고 해서...

흐미....

말하는게 좀 중의적이다는 소리 가끔 듣기는 한데...

음....

고민입니다. 쩝....

말실수를 많이 하는 느낌이라...

스피치학원을 진짜 다녀야 하나....

스피치 학원 다녀보신 분 없어요?

의사소통하고 그런능력에 도움이 되나요?

[마아카로니]

저도 고민이... 하아... 말 잘해야 하는데...

[현무연]

친구를 아는데요. 또박또박하고 경쾌하고 논리적으로 또렷히 말하기는 하는데... 목소리가 무척 커집니다... 학교 5층에 있으면 적어도 3층은 울려요.

[마아카로니]

헉... 울리는거....

[[탈퇴계정]]

말을 하기 전 3초만 생각을 더하고 해도 그런 일이 줄어든다고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탈퇴계정]]

여자친구 : 오빠! 오빠 정말 나 말고 다른 사람 있는거 아니지?
천기룡님 : ...(3초 기다린다) 당연히 아니지!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이렇게 3초 기다리면 볼만하겠는데요?

[마아카로니]

앜 역시 패러디님... 재밌어...

[마아카로니]

연참 연참하세요 패러디님..... 3천자로...

[[탈퇴계정]]

패러디님 그렇게 3초 기다렸다간 3대 맞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삐짐을 3주 감당해야 할지도....

[[탈퇴계정]]

일명 333법칙

[산송장]

음, 스피치 학원은 자신감 향상이나 발표 불안 개선 쪽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던데요. 아 다르고 어 다른 대화 뉘앙스 개선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아닌가...@.@ 저도 직접적으로 겪어본게 아니라 허허.

[마아카로니]

아 역시 마탑은 지식은 빠삭해...

[여유롭다]

스피치 과외를 받았습니다.
여자 고유진 kbs리포터겸 배구장내아나운서분이랑요
남자 보이스MC의 이혜천MC라는 분께요

한분당 4주씩 주 1회 두시간씩 레슨을 받았는데요..
배운대로 틈틈히 연습을 하고
복식호흡을 계속하니 점점 나아지더군요
제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니
배운대로 신경쓰니 훨씬 좋아졌어요
계속 틈틈히 연습을 한다면 더욱 좋아질 것 같더라구요

아나운서 코스나 방송인 코스등 일반 스피치학원도 많으니
한번 배워보는것도 좋을거에요

[이설理雪]

그 3초의 공백, 여자는 남자가 거짓말을 꾸며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