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티아라에 묻힌 어제의 대박사건들..

1. 저축은행 은진수 가석방

2. 인천공항 주요시설 민영화

3. 항공우주 산업 민간 매각

4. 검찰 박지원 체포동의안 제출

5. 일본 외교청 독도는 일본땅 발언

6. 영광 원전 6호기 발전정지

MBC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고 파업까지 하더니..

이런 주요 현안들은 단 한마디도 안하는군요..

그나마 박지원 체포동의안 찔끔 언급하고 넘어가다니.

이럴 때는 올림픽이 원망스럽네요..ㅜㅠ

[엔띠]

[음모론] 올림픽의 개최 이념은 사회적 이슈를 묻어버리기 위한 범 세계적 조직 범죄의 기반!

[[탈퇴계정]]

NDDY님..

2700년전 쯤부터 시작된 범세계적인 음모군요 ㅋㅋ
역시 세계를 지배하는 암흑의 손이 있었던게야 ㅋ

[[탈퇴계정]]

근데 세계 지배하려면 왜 뒤에서 지배해야하나요? 그냥 당당하게 우리가 세계를 지배한다! 하면 안되나...

[[탈퇴계정]]

패러디님..
원래 뒤에서 하는겁니다 ㅋ
왜는 없어요..

앞에서 하면 음모론이 아니잖아요 ㅎ

[[탈퇴계정]]

그렇구나... 좋은 걸 배워갑니다. 뒤에서 지배하기에 음모론인게 아닌 음모론이기에 뒤에서 지배하는 것이었군요...

[무한반사]

앞에서 하면 세련되지 않지요. 투표율140프로의 러시아... 아 천박해

[카페로열]

패러디님/ 그것과 관련해서는 '시대정신3부-커튼뒤의 사람들' 을 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시대정신1,2부는 사람에 따라 불편해 할 수 있겠지만, 3부는 누구든(해당자들 빼고..ㅎ;)재밌게 볼 수 있을겁니다.

[거울의길]

보이는 손은 변수로써 엄청난 불확정성을 동반합니다. 세상을 구미에 맞게 컨트롤하기란 어렵지요.
때문에 보이지 않는 손을 암암리에 뻗치는 겁니다. 금융 달러의 비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등 무슨 음모론이니 결사단체니 하는 것들이 베일을 벗고 있는데, 이는 흑막 뒤에서 이미 새로운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알아체는건 이미 쓰고 버린 더미에 불과하죠.

사람이 고통받기 위해 태어난 죄인이라면 그리고 이 땅이 감옥이고 성공이라는 악마의 유혹이 존재하고 후일 심판 받는다면, 지금은 죄인에게 약간의 티 타임이 주어지고 식탁에 달콤한 타르트가 나오는 시간이겠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겁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글쎄요. 어떻게 할까요.
언제고 비정상은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힘이 있습니다. 인류가 이륙한 문명은 자연의 흐름을 비트는 비정상일 것입니다.

[서래귀검]

전 음모론이라고만은 생각안하는데..언론 대책은 사실 당연하니 국민감정 상할 이슈는 홀드하다가 기일(?)에 진행하지 않겠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