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덩어리 해결 못하는 적자 회사 강제 인수.
떡값 높은 사람들이 챙김.
빚덩어리 회사 인수 결과 공기업 채무 증가.
공기업이 가진 알짜배기 수익원, 대기업에 헐값 판매.
수익 감소, 썩은 놈들 떡값 챙김.
결과 공기업 채무 증가, 수익 감소로 인한 적자발생.
"공기업의 구태의연한 경영이 문제. 따라서 인원 감축과 급여 삭감하지 않으면 안됨. 그리고 이용료를 올려야 함. 아님 민영화."
민영화해도 결국 인원 감축, 급여 삭감으로 인한 인적 자원 악화, 서비스 악화, 요금 상승은 오히려 심해짐.
국민들만 호구됨.
인천'공황'도 착실하게 이 수순을 밟아가는 듯.
이제 낡고 처참한 건물에 거지같은 서비스 받으면서..
높은 요금 토해낼 날 만 남았음.
선진화인지, 착취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착실하게 빚 줄이면서 재정 건전화시키는 사람들이 아니면 나라에 희망이 없는데.
대선 전에 몇개 공기업은 회생 불능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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