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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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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보는 사람들 진짜인가요?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
12.08.05 17:53
조회
686

아는 분이 손금 보곤 오래 살거랬나? 했는데 진짜인가요? 하는 말이. 왜 있는 거고 뭘 의미하는지 쉽게 알려주실 분? 연애운 이런것도 있으면 좋을텐데 쩝...... 전문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나요?


Comment ' 18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12.08.05 17:55
    No. 1

    네 전문적으로 손금, 관상등을 보는 사람들 있습니다. 연애운도 물론 보구요. 신빙성은.. 본인믿기나름이겠죠? 토정비결, 사주.. 다 비슷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2.08.05 17:57
    No. 2

    간단하게 미신입니다.
    장담하건데 시리아에서 얼마전에 죽은 사람들중에 생명선 길다란 사람이 없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2.08.05 18:37
    No. 3

    그냥 통계치로 보는겁니다.. 혈액형별성격이랑 비슷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괴규화
    작성일
    12.08.05 18:51
    No. 4

    palmistry [명사] 거짓말을 하여 남에게서 돈을 빼앗는 947번째 방법. 손을 오므려 생기는 주름살로 그 사람의 성격을 읽는 것. 한데 이것이 늘 사기행위는 아니다. 까닭인즉, 이렇게 해서 성격을 아주 정확하게 읽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모든 손에 잡혀 있는 주름엔 '봉'이라고 똑똑히 적혀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소리내어 읽지 않는 데에 사기꾼으로 연유가 있다.

    -앰브로스 비어스 <악마의 사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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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8.05 19:39
    No. 5

    수상이나 관상은 미래를 보는 점이 아닙니다. 현재를 말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수상이나 관상 관련 책을 보면 초만에 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옵니다.
    수상까진 모르겠지만 관상은 좀 맞는게 있습니다. 혈색이나 반복된 표정짓기에 의한 주름 등은 그 사람의 현재 건강과 심리 상태를 말해주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8.05 19:41
    No. 6

    미신입니다. 손금에는 제대로된 신뢰할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우리가 보이는 것 외에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나 여러 이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단언컨데 손금은 여자사람의 손을 잡아 보기위한 핑게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토정비결은 주역과 하락이수를 활용한 건데 빼먹고 좀 이상하게 만들어서 안맞습니다.

    사주는 어느정도 연관성 있다는게 통계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다양한 모순된 이론이 존재해서 웬만해서는 안보는게 돈 굳는 겁니다.
    특히 궁합은 여럿 커플을 울려왔던 말도 안되는 미신이니 안믿는게 좋습니다.

    풍수는 개인적으로 미신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명확히 분별하기 어렵네요. 물론 역시 수많은 학맥이 존재하고 어느 이론에 맞출지 곤혹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국내 유명인들의 터를 연구하고 있지요. 대선 때니 몰래 산소 옮기는 몇 분 계실겁니다.
    풍수와 관상은 유사한 관법을 가지고 있는데 형과 기운을 읽는 방법론에서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여하튼, 풍수 관상 손금은 안믿는게 상책이구요.

    개인적으로 운명론적인 관점에서 믿는게 있다면 그건 '점'입니다. 주역 육임 육효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량화 수치화가 애매해서 보편적인 학문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즉 약간이라도 도통하지 않고서야 실효성이 없지요.

    제 모교는 주역이 점서가 아니고 군자가 되기위한 도리를 논한 책이다.. 라고 주장하는 철학파가 있어서 교양수준으로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만.. 사람의 정성만큼은 불가능을 가능케도 만들곤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8.05 20:00
    No. 7

    미신이라고 단정하는분들은 뭘 근거로 그렇게 단언하죠?
    운명이나 성격,건강,취향이 손안에 나타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니까 그냥 미신이라고 치부하는건가요?
    손금에 대한 연구는 무려 2천년이 넘습니다.
    고대 그리스, 중동지역에서부터 기원이 됐다고 하는데요...
    인도와 중국을 거쳐 동양쪽에 전파됐다고합니다.
    유럽에선 하나님외에 그 무엇도 믿으면 안된다는 열성적인 종교인들때문에 손금에 대한 연구 자체가 금지되어 중세암흑기 이후에나 양지에서 연구됩니다.
    아무런 효과나 적중률이 없다면 그 기나긴 시간동안 어떻게 살아남았겠습니까.
    통계적으로,과학적으로 뇌와 손금과의 관계를 밝히는게 진정한 과학적 사고가 아닐까요?
    제 손금을 보면 거의 90%이상 맞습니다. 혈액형성격같이 되도않는 허접쓰레기와는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세밀하고 정교한 학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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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05 20:02
    No. 8

    오래 살 운명인데 교통사고 한 방에 죽습니다.
    재물운이 있는데 보증을 섭니다.
    재물운이 없는데 로또를 맞습니다.
    연애운이 좋은데 마탑인입니다.
    연애운이 없는데 카사노바입니다.

    이런 사람은 흔합니다.
    연구가 오래 되어도 우연이나 사고를 보장해주지 못하죠.
    아래 두 개는 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08.05 20:05
    No. 9

    역사가 오래 됐다던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았냐 라던지 그런 건 전혀 근거가 되질 못하죠.
    손금이 실제 사실(생명, 재물, 연애 등)에 어떤 식으로 연관되어 있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않는 이상에야 미신이라고밖에 할 수 없네요. 아니면 종교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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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8.05 20:24
    No. 10

    운이 있다고 해서 그대로 가는 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운이죠. 길에 떨어져 있는 돈이 그 사람의 운이라면 그것을 줍기 위해선 그것을 발견하고 줍는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운이란 흐릿한 갈림길이 나와 있는 지도 같은 것일 뿐이죠. 또한 이 운이란 것도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이고요. 물론 손금이 무조건 맞다라고 할 순 없겠죠. 반대로 완전 아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제가 살고 있는 문화환경에 녹아들어있네요. 그래도 최소한 종교보단 과학적이고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2.08.05 20:27
    No. 11

    예전에 주역을 공부할 때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사주팔자니 손금이런거 전부 미신이라고 하는 데,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과학은 과학인 데, 수천년전의 과학이라 태양계 주변의
    행성에 대한 연구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천왕성이후의 행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태양계 주변의 행성이 지구를 포함 6개인지 알고 있던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사주 팔자를 보더라도 그걸 알고 보라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08.05 20:34
    No. 12

    수 천 년 전의 행성과 손금을 연관짓는 과학을 과연 과학이라 할 수 있는 걸까요 (...) 갑자기 스케일이 커졌네요. 이제는 행성과 손금과의 연관관계를 증명해야 하는 건가요. 아무튼 고대라면 몰라도 현대에선 저런 걸 과학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8.05 21:15
    No. 13

    저 또한 사주를 통변하면 90% 이상 잘 맞습니다. 그러나 같은 사주만 이 나라에서 수 백명일 텐데, 최고 좋은 사주의, 같은 생년월일을 가진 사람들이 왜 좋은 자리와 성공을 꿰차지 않을까요. 게다가 사주원국의 음양오행의 생극제화와 격국, 운의 흐름을 파악할때 하나의 이치에는 하나의 결과가 나오는데 수 백명의 인생을 다 파악할 수 있을까요.
    운명이란게 존재하더라도 인과법칙을 거스르는 수준은 될 수 없다가 정답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사주를 통계학이라 부르는건 이치를 밝혀내지 않고 타협하려는 비겁한 처사라 생각하는데, 받아들이는 평범한 나로써는 통계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음양오행설을 기반으로한 사주학도 논리적으로나마 현대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금은 이론적인 근거가 빈약합니다.

    사주를 뽑는 만세력은 사실 역법입니다. 언젠가 기원 후 백년쯤 태양계 행성의 특이한 배열을 기준으로 태초의 갑자년이라 해서 태초원년으로 삼았다는 문헌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이때는 천왕성 바깥의 행성을 알지 못했던 때였죠. 서양의 점성술도 이때문에 한 번 크게 뜯어고친줄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여러 오류가 있을 겁니다.
    역사를 보면 음양과 오행은 서로 연계된 개념이 아니었고 어쩌다 역법의 육십갑자에 배열되었는데 그게 계속 수정을 거치면서 세련된 논리로 발전하고 실제로도 미래예측이 가능해졌다는건 신기한 일이죠.

    댓글이 산으로 가는군요. 손금이 미신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개인의 경험상 맞는다고 할적이면, 계속 우연히 맞을 확률도 있는 겁니다.
    점은 고대 문명과 함께 태동했습니다. 서로 다른 부족끼리 약탈하고 노예로 삼고 죽이고 제물로 삼는 일의 야만이 일상사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미래는 정말 불확실했고 미래를 예측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지요. 그 필요에 의해서 나온 개념이 점 입니다. 손금 또한 맞든 안맞든 부차적인 문제고 간절한 필요에서 나온, 마찬가지 맥락이죠. 중국의 경우 이 점을 다루고 기록하는데서 문자가 나왔고 문명 또한 함께 발전했지요.

    여하튼 미신이 아니고 과학적이라 주장할진데 객관적인 잣대가 부재합니다. 보편적으로 계량화 수치화가 안되면 과학이라 부를 수 없지요. 상식적으로 주역점만 해도 같은 사안을 놓고 점치는 사람마다 같은 괘가 나올 일이 없습니다. 엄연히 동양의 과학역할을 수행했다지만 이성적으로 현대화 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거죠.
    물론, 현대 과학마저도 현재 그렇게 합당하게 해석되어진다고 정의할뿐 진리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단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이쪽 분야 생리를 알고 있는 저로써는 개인적인 신념으로나마 미신이라 말할 수 있는 거지요.

    만일 운명이라고 불릴만한 힘이나 이치가 존재하고 이를 제대로 알 수 있다면 사람들은 더 나아가 이를 토대로 운명을 바꿀 방법을 연구할 겁니다. 현재의 불확실성은 신이 이정도까지만 허락해 준다는 한계일 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피흉법, 개운법에 관해 조금 알고 있지만 글쎄요. 형이상학은 참 다루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2.08.05 22:02
    No. 14

    진짜 라고 단정 짓기는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아주 터무니 없다고 보기에도 좀.. 그런?? ㅎㅎ 뭐 알아두면 나쁠거 까진 없는 ~~ 정도로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8.05 22:43
    No. 15

    근거근거.... 과학적과학적...
    아니 현대과학이 뭐 대단히 발전된것도, 초고도문명도아니고,
    근거라... 90% 적중률만큼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나요?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근거를 대지못하니 침맞는것도 미신이라고 하겠군요.ㅎㅎㅎ
    근거를 당장은 대지못한다고해서 일고의 가치도없는 미신이라고 치부하고 외면하는게 진정 과학적 사고인가요?
    아니면 그 근거를 찾아 연구하는게 과학적 사고인가요?
    참 웃기는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8.05 23:12
    No. 16

    제가 손금 좀 볼줄 압니다.

    여러사람 손금을 봐줬는데 그냥 재미로 봅니다.
    맞으면 신기해 하며 하하하하고 안 맞으면 뭐 이런 게 다 그렇고 그런거지 하며 하하호호허허 웃으며 넘어갑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8.05 23:18
    No. 17

    보통 그런류를 '과학'이라 지칭한다면, 그것을 '유사 과학'이라고들 합니다.
    유사과학이 왜 '성립'되고, 어째서 '엉터리'인지는 관련 전문 책자들도 많으니 찾아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8.06 03:44
    No. 18

    Dainz 님은 상대의 댓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으시는군요.
    확률상 90% 맞을 확률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례로 천문학적인 적은 확률의 로또복권 추첨도 맞는 번호가 매회 10 케이스는 나오지요.

    손금에 대해 공부해 보셨다면 제 댓글을 보고 이해했을 겁니다.
    내가 중립을 지키며 계속 역학의 다른 학문을 언급하여 인정하면서도 손금은 미신이라 치부한 것은 정확히 말하면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의학도 나름의 체계적인 철학이 존재하고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지요. 역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양오술에서 한의학과 점이 둘다 포함됩니다.
    그러나, 손금은 이런 이론적 근거 체계가 불확실합니다.

    그저 단지 맞는다고 믿어버리는 무분별한 미혹한 믿음이라 미신인 겁니다.
    이는 주식에서 주가가 오른다고 무작정 투자하는거나 마찬가지고, 경험이 없느 초보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만한 일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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