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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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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하면 무슨기분?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
12.12.02 18:11
조회
2,716

소설에서도 지극히 만많이들 다루시는 살인을 한 후 주인공의 고찰... 살인을 한 후 무덤덤하거나, 혹일 미치거나.... 전 사실 살인인해도 무덤덤하진 안않겠다고 생각하지만... 미치지도 안않을듯.  그냥 아 내가 사람을 죽엿네; 그렇군 기분더럽다. 이게 끝일 것 같네요.  파리나 모기 개미도 똑같은 생명인데 평소 벌레만많이죽이면서 사람만 특별하진 안않을듯.. 이런게 아니라 사실 아예 와닿질 안않음. 핸드폰 작작성이 불편편하네요.


Comment ' 21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2.02 18:12
    No. 1

    직접 죽여본것도, 그렇다고 죽은 사람을 본것도 아니지만서도...
    이 궁금증은 궁금증으로만 남길 바라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2.02 18:17
    No. 2

    시도때도없이 생각이 나겠져?
    글 쓸때 살인에 대한 주인공 생각 서술이 참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12.02 18:19
    No. 3

    시대상마다 다를듯. 바이킹 부족의 전사인 캐릭터라면 살인을 하면 아마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2 18:21
    No. 4

    그게 정답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02 18:21
    No. 5

    사람마다 다를테니, 소설상에 어떻게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캐릭터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표현하는게 좋겠죠.
    살인을 했을경우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 요소부터 먼저 구분하고, 설정한 캐릭터가 어떤 요소에 더 큰 반응을 갖을지 상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살인을 했을 경우 - 영향을 주는 요소]
    1. 보편적 가치관의 충돌 - 여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시스템에서 자랐는지
    2. 개인적인 가치관 - 개인주의자인지, 이기주의자인지, 이타주의자인지
    3. 현 사회시스템 - 살인을 했을때 불이익이 존재하는지 (우리나라 같은 경우 정당방위라도 아주 귀찮아질거란건 사실이죠. 이기주의자라도 분명 갑작스럽게 살인을 하면 패닉에 빠질수 있을 겁니다. 자신의 인생도 끝날 위기니까요)
    4. 죽인 방법 - 격투중 죽었다면, 자신이 죽을 위기도 있었을 테니까, 분명 크게 흥분한 상태일 겁니다. 갑작스럽게, 적이 죽음으로서 안전히 확보되었다면 탈진과 함께 여러가지 마비되었던 감정이 증폭되서 나타날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2.02 18:27
    No. 6

    교도소에 인테리어 일하면서 장기수들과 이야기 좀 했다는 사람한테 들은걸로는 다들 눈물흘리면서 후회한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02 18:36
    No. 7

    반사회성을 가진 범죄자들을 프로파일할때 그들에게 있는 특징중 하나가 변태라고해야 하나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살인을 할때는 웃으면서 하지만, 잡히면 정말 후회하는 능력입니다. 잡혀서 후회했다는게 아닙니다. 면담하는 상대자가 범죄자의 죄의식을 바랄때 그걸 캐치하고 정말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신도 그렇게 믿는 능력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게, 자신을 구속하는 환경이 아닐때는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간다는게 문제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정말 후회하고도 다시 기회가 오면 범죄를 저지르기에 자신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믿게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12.12.02 18:36
    No. 8

    살인의 심리학 읽어보세요.

    전투중 살해행위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이 나와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주 끔찍한 체험으로
    98%가 트라우마가 생긴다고 합니다.

    2%만 타고난 군인으로 살인을 하고나서도 잘 버틴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이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합니다.
    살인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잘 버티는거지, 살인을 즐기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2.12.02 18:59
    No. 9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2.02 18:41
    No. 10

    그런 거 몰라도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12.02 18:45
    No. 11

    과거에 시체 닦는 알바가 있었는데.. 페이가 엄청났습니다.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고 셋 이상이면 장난칠까봐 두 명을 시켰지요. 술마시고 하는데 끔찍했을 겁니다. 시체를 보는 것도 무서운데 살인이라니요. 무협지나 게임에서 무수한 살생을 하지만 실제 닥쳐보면 정말 다릅니다.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엔 이 몸이 얼마나 징그럽고 무섭고 더러운지 피부만 한겹 벗겨도 쳐다볼 수 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02 18:55
    No. 12

    전투중 살인행위와 범죄행위 또는 범죄행위에 대한 정당방어적 살인등을 따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전투중 살인행위가 가장 법률적 책임이 적죠.
    하지만, 솔직히 생각해 보면, 특별히 테러리스트 같은게 아닌이상, 이런 경우와 똑같은 겁니다.
    국가에서 명령을 했습니다. 너 옆집에 누가 사는지 잘 모르지? 그럼, 옆집 아저씨하고, 너하고 총들고 서로 쏴봐. 둘중에 한명만 살아남을수 있어...
    이 정도로 부당한 명령은 아니지만, 내가 싸워야 할 적이 사실은 나와 똑같이 그냥 일반인 명령 때문에 본의 아니게 싸우게 되는 경우입니다. 웬만한 일반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이라면 죄책감을 갖지 않을수 없죠. 아예 생각이 없다든가 책임전가에 능한 사람이 아닌이상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2.12.02 19:04
    No. 13

    사람뿐 아니라 손바닥 이상크기의 생물을 죽이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병아리나 햄스터 가져다가 목비틀어보라고 하면 90% 이상의 사람은 못할 겁니다. 하고 나서도 엄청 찝찝해 할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2.02 19:35
    No. 14

    닭 머리를 발로 밟아 깨본적이 있는데 그 느낌을 떠올리면 좀 쏠립니다.
    하물며 사람을 죽이는 것은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휠옵1.1
    작성일
    12.12.02 20:42
    No. 15

    전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장난으로 상대방을 익사 시킨적이 있는데 의외로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물 밖에서 총으로 수영하는 상대를 쏴서(총 맞으면 뒤로 밀림) 못 나오게 해서 상대는 어푸어푸 하다가 hp 다 깎여서 죽었는데요. 그 뒤로 몇 시간 동안 기분이 아주 더러웠습니다. 외국 고어 사이트에서 참수 동영상, 실제 사람 송곳으로 눈찌르고 망치로 때려 죽이는 동영상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소설에서 사람 죽이면서 찔찔 거리는거 짜증나게 생각하는 본인이 겨우 게임에서 그런 기분이 들 줄은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2.02 21:38
    No. 16

    알고싶지 않은 기분. 그러지 사형제도를 없애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02 21:59
    No. 17

    살인은 그렇다고 해도 살생도 굉장히 감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는 많은 사람이 육식을 한다는 걸 무시하시는 군요. 직업적으로 당연시되면 별 문제를 못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살생시 꺼림직한 것은 그냥 경험부족으로 인한 순간적인 느낌인 뿐입니다.
    제 친척 의사동생이 의대때 얘기를 자주 하는데, 실험용 동물을 상대로 하는 농담은 자주 했습니다. 얘기도 하구요. 물론, 의사가 된후 절대 인간을 경시하는 농담을 하는 걸 싫어하게 되었지만요.
    몇번만에 누구더 깨끗하게 죽이는지 대결한다고 합니다. 생쥐같은 경우 머리를 살짝 책상에 누르고, 꼬리를 튕겨주면, 간단히 죽는데, 깨끗이 될때는 손의 느낌이 좋다고 까지 하더군요.
    작은 생쥐의 발목이 귀여워서 동기 여대생은 귀고리로 만들어서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식용으로 도축되는 동물을 생각해 보세요. 그건 천한 일이거나 돈때문에 매일 죄 짓는 기분으로 꺼림직하게 도축업자들이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될때, 그냥 직업적으로 자신의 선함을 유지하면서도 기분좋게 일할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굶주리다
    작성일
    12.12.02 23:01
    No. 18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과 당하는 사람이 어떤 자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결국은 무게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인을 저지른 뒤 그 행위에 자신이 부여하는 의미의 수와 그 깊이, 그로 인해 생겨날 앞으로의 사태 등이 모여 만들어지는 무게가 묵중하다면 그 기분은 대단히 착잡하고 절망스럽겠지요.
    반면에 그 의미를 실감할 수 없거나 충분히 합리화가 가능한 상황, 나아가 오히려 필요했을 상황이라면 그저 피로감을 느낀다거나 역으로 이에 도취 내지는 기쁜 마음이 들 수도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모든 감정은 매 순간 그 때의 상황, 개인의 사고와 이미지 등에 영향을 받기에 결국은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라는 보편적인 결론으로 되돌아오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비월류운
    작성일
    12.12.03 11:11
    No. 19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가 보편적인 결론이라면 제가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만은 아니다고 상대적인 결론을 갖고 있는 것도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보편적인 결론이 될 수 있겠군요.
    결론적으로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도 보편적인 결론이고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은 아니다도 보편적인 결론이면 진짜 보편적인 결론은 무엇인가요?
    상대성이란 무엇으로 정의될 수 있을까요? 전 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이 말의 정의와 적용되는 범주, 클래스를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항상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성과 보편성(절대성)은 서로 모순되는 개념일 텐데 이렇게 연결시켜 놓을 수 있는 건가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고요?(우연성-절대성, 상대성-보편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굶주리다
    작성일
    12.12.03 12:46
    No. 20

    확실히 보편적이라는 단어는 잘못 쓴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라는 것을 보편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한 사고 과정은 이랬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 말은 말 그 자체에서 자신의 원칙에 위배되는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말은 그것이 상대적이 아닌 것조차도 상대적으로 판단하여 이를 수긍합니다. 여기서 보편적인 결론은 그 갈라진 양측의 의견을 지지하는 다수 내지는 소수의 사람들 속에서 보편적인 결론이 되겠죠. 결국 이는 '모든 것에 공통되거나 들어 맞는' 진리 같은 개념은 되지 못합니다. 그래도 '두루 널리 미치는' 영향력은 될 수 있죠. 여기까지는 보편성으로 인식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각각의 의견을 처음의 논리대로 계속해서 세분화한다면 종국에는 모든 인간들이 저마다 다른 개념을 두고 '보편적'이라는 말을 쓰는 오류에 도달합니다.

    이렇게 쪼개진 개념들은 상대적이다, 라는 점에서는 충족 됩니다. 그 자체는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라는 말에는 부합되는 모습이지요. 여기서의 상대성은 사전적 정의인 '인식 대상이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인식 주체의 의식과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사고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러한 상대성과 보편성은 분명하게 모순되는 개념입니다.

    다만 제가 주안점을 둔 것이 그 모순 자체였기에 의도가 벗어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라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 같다고 하는 말과도 동일합니다. 사전적 정의로도, 합리적 논리로도 벗어나는 이 주장은 보편적인 정의의 방식의 틀을 쓰고는 있지만 첫 주장부터 이미 모순으로 시작하였던 겁니다. 이를 또 다시 모순적인 상대성과 보편성의 연결로 인식을 합니다.

    모순을 모순으로 풀이하려는 헛된 시도인 셈이죠. 여기서 스스로가 생각했던 핵심은 상대성과 보편성을 모두 포함한 '모순'이 '모순' 그 자체로 스스로를 평가한다, 라고 말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순 밖에 없는 정의인 셈입니다. 분명히 현대사회에서의 인식범주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스스로 모순임을 자백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을 처음부터 '절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는 현대 사회의 틀을 넘어서, 양 측의 단어를 모두 사용하면서도 '상대적'인 시각으로 보는 입장의 차이가 존재한다, 라는 몹시 괴변적인 결론을 사고의 기저에 깔았던 듯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머리 속에만 담아두고 풀어써놓지 못한 데에서 사고의 충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측면에서 절대적이지 않은 것을 상대적이라고 '절대적으로 분류한다.' 라는 결론에
    상대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이지 않은 것을 절대적이라고 '상대적으로 분류한다.' 라는 결론이 가능하지 않을까 도전을 해본 셈이죠. 아쉽게도 여기서의 '결론' 자체가 절대적인 단어에 해당하니 결국은 자가당착에 빠진 셈이지만 지금도 그러한 모순성 자체가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여겨지지는 않네요.

    그럼 활기찬 월요일을 보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2.12.02 23:04
    No. 21

    단순히 경험의 차이죠...

    해본자와 해보지 않은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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