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44/10131844.html?ctg=2002&cloc=joongang|home|opinion
중앙일보 기사인데요,,,신뢰 할 수 없는 얼굴은 “웃음이 진실되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 표정 전체에서 나타난다.” 고 하네요.
근데 내가 살다 보니 그런것 같지 않군요.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하는 사기꾼에게 사기 당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는 건, 내성적이거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상대방과 싸움을 피한다는 것이고. 물론 아주 친밀한 사이에서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있겠는데, 그건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주고자 작정하는 것은 아닐 터입니다.
사기꾼이 사기 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항상 관찰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했는데, 상대방이 이 거짓말에 넘어갔나 안 넘어갔나를 알아야 사기를 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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