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진짜 이 놈의 눈은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일요일 오전이면 그치네요.
허허허허 해탈 했다고 자부했지만
크리스마스 포함 3번의 주말 동안 내린 눈에 무너지면서
한참 동안 울분과 짜증을 토해냈습니다....
결국 쓸다가 쓸다가 도망 및 클로킹 스킬을 시전하고 낮잠을 잤어요 ㅡ_ㅡㅋ
(얘들아 미안.........)
그냥 1년 통짜로 군대에 있었던 2012년은 진짜 ㅂㅂ2네요.
하악하악....학교 다니고 싶다..
7일 뒤에는 사지방에 아니라 따뜻한 내 방에서 정담질을 하고 있겠죠...
빨리 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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