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을 때.
저는 한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씻는 사람입니다.
차가운 물로 씻은 것은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씻는 것은 뜨거운 물로 씻습니다.
근데 군대 있을 때는 한 겨울에 찬 물,
한 겨울에 야외 훈련 나가서 뜨거운 물로 목욕을 했지요.
(물 한 바가지 붓고 바람 한 번 불면 얼어붙음)
정말로 내가 군대를 다녀왔다는 사실이 놀랍다.
믿을 수가 없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씻을 때.
저는 한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씻는 사람입니다.
차가운 물로 씻은 것은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씻는 것은 뜨거운 물로 씻습니다.
근데 군대 있을 때는 한 겨울에 찬 물,
한 겨울에 야외 훈련 나가서 뜨거운 물로 목욕을 했지요.
(물 한 바가지 붓고 바람 한 번 불면 얼어붙음)
정말로 내가 군대를 다녀왔다는 사실이 놀랍다.
믿을 수가 없다.
여름에 훈련나가서 물티슈도 없어서 땀에쩔은 옷을 돌려입었었죠 샤워도 못하고 그나마 1주일 훈련중에
4일차에 한번씻게해줬지만 땀에 쩔은 옷은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짜증 제대로였죠
군대 참 밖에서 생각하면 절대 못할것 같은것도 후임,선임 같이있으니까 참는것 같네요
제일 생각나는건 그때가 가을쯤 일교차 클떄 대종이었던가 훈련나가서 행군해서 작계지로 갈때
아침이고 더워서 옷을 시원하게 입고서 작계지서 군장을 모아놓고 공격하러이동했는데
아글쎄 도착해보니 저녁 그리고 바람은 무지하게불지 날씨는 엄청나게 춥지 땀난거 식으니까 더춥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소대원들이 동그랗게 원을 만들어서 껴안고있었는데 정말 사람체온이 그렇게 따뜻한지 처음 알았죠. 그리고 이게 동료애구나 그런걸 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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