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만 되면 신경쓰이는 한가지

다름 아닌 솜털.. 그것도 주변의 다른 솜털들과 다르게

무지막지하게 길게 자란 솜털..

선풍기,에어컨,자연바람에 특정 부위가 간질간질해서

처음엔 벌렌가? 그냥 가려운건가? 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유달리 무지막지하게 긴 솜털이 범인..

[히나(NEW)]

전... 제모하는 게 너무 싫어여 ㅠㅠ

[트래픽가이]

여자가 아니라 제모의 고통은 -0-;

[이설理雪]

ㅇㅅㅇ...

[[탈퇴계정]]

솜털이 그렇게 길게 자라요..?
만지면 복슬복슬할 것 같다..!!

[트래픽가이]

솜털들 중에 유달리 길게 자라는 게 꼭 몇개씩은 있더라구요.
그녀석들은 뽑아도 몇달 뒤에 또 길게 자라는..
가만두면 계속 자랄 기세 -0-

[sard]

전 양 볼에 길다란 솜털이 하나씩 잇더군요.
무슨 고양이 수염인줄...

[교공]

전 원래 털이 많아서 예전엔 컴플렉스였는데, 이젠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키도 마찬가지 ㅠ).
팔 털도 마찬가지인데 뽑아서 재보니 긴 건 4㎝정도네요...

[심심하군요]

전 오른쪽 눈썹 옆 미간이랑 경계인 곳에 하얗게 솜털 길게 나요 ㅋㅋ

[강권형]

저는 다리털이 듬성듬성 자라는데 다 길이가 길어서... 바람 불면 정말로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다리로부터 느껴집니다. 확 제모를 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