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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 연시현
작성
13.07.14 12:27
조회
3,036

문제의 핵심은 작가로서(작가라는 말을 붙이기도 아깝고, 적합하진 않지만) 무능력한 분들의 책임전가 및 현실도피입니다.
자신이 작가로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의 능력부족이나 노력부족이 아니라, 시장탓, 현실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한 자기합리화를 위해 근거없는 말, 그럴듯해 보이지만 무책임한 말, 아무 영양가 없는 말 등을 꾸준히 반복하면서...

 

마치 정말로 이 시장이나 업계, 더 나아가 장르문학계에 애정(혹은 애증이라도)을 가진 사람처럼 교묘하게 위장하는 게 이러한 분들의 문제인 것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문피아에서 ***란 닉네임을 쓰는 어떤 분의 경우입니다.
(닉을 솔직히 공개할까 생각했지만,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 생각해 익명으로 처리합니다. 오랫동안 문피아 강호정담에 거주하신 분들은 누군지 다 아시겠지만.)

이분이  2011 7 26 13:05:56에 작성한, 스토리창작스쿨 떨어졌네요 란 제목의 글(리뉴얼 되기 전의 문피아 강호정담에서 작성된 글이라 지금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장르소설의 시장이 현재 대여점 밖에 없고
대여점을 타겟으로 한 작품들 밖에
세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있긴 하지만...

그냥 씁쓸하네요....

능력의 부족함을 탓 할 수밖에...

하지만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길을 간다는 것은
홀로 외로이 가는 힘들고 슬픈 길이긴 하지만....
없던 기운도 다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저 숲 속의 공장이 사라지는 그날
검은 나비들이 사라지고
하얀 나비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

이 글은 당시 스토리 창작스쿨에 합격한 분들이 대여점의 입맛에 맞는 작품을 쓰는 분들이라는 전제하에서 작성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근거는 위의 글에서 전혀 제시되지 않았으며,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스토리 창작 스쿨이 대체 대여점과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결국 이 분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마지막 문단에 잘 드러납니다. 부족하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열심히 글을 쓰고, 나름의 입지를 확보한 분들(혹은 확보하려고 애쓰는 분들)은 검은 나비이며 자신과 같은 사람들은 하얀 나비란 거죠.

근거없이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높이는, 매우 좋지 못한 글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제가 제일 먼저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고, 그 때 ***님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뭐, 관계없나 보지요.

 

이 얼마나 무책임한 답변입니까?
자신이 부족해서 스토리 창작스쿨에 떨어진 것을, 그 부족함을 인정하기 싫어서 엉뚱한 이유를 끌어다 붙인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자신의 글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제시했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대표적인 사례일 뿐입니다.
***님이 리뉴얼된 문피아에 작성한 글을 잘 보면, 또 리뉴얼 이전에 &&& - %%%% - &&&로 닉을 바꿔가며 작성한(그리고 소리소문없이 지워버린 글들까지 포함해서)글들을 잘 살펴보면 결국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 시장, 현실 등을 무분별하게 깎아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시장이나 장르문학이란 현실에 대해 애정을(혹은 애증을)가지는 분들이 무언가 비판적인 글을 작성하거나 때로는 비난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분들의 글에는 근거없이 타인 혹은 다른 부분을 비판하면서 교묘하게(때로는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컨텍이 왔지만 거절했다는 댓글과 같은 노골적인 형태로 - 물론 어떤 글을 어떤 조건으로 컨텍받았다는 구체적인 근거는 전혀 없이)자신을 높이는 부분은 전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글 쓸 시간이 부족하다고 푸념하는 &&& - %%%% - &&&님의 글을 문피아에서 볼 때마다 저는 이런 의문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아, 저 분은 글 쓸 시간은 없고 문피아 강호정담이나 토론마당이나 연재한담이나 비평란에서 열심히 활동할 시간은 있나 보구나.

물론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 해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시간은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란 학생이, 아무리 살펴봐도 잠깐 숨을 돌리는 것으로는 보기 어려운 글이나 댓글들을 작성하고 있으며, 또 그것이 너무 자주 보이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갸우뚱하지 않을까요?

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자기합리화는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에게도 좋을 게 없습니다. 스스로의 눈과 귀를 막고, 상상력과 사고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될 리 없지 않습니까.
부디 지금이라도 대오각성하셔서 조금이라도 좋은 글을 쓰시길 기원합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3.07.14 12:33
    No. 1

    인정하기 싫은 현실입지요. 그렇게라도 왜곡하지 않으면 못버틸 사람들도 있을 듯 싶습니다. 동정이 가지만 역시 추한 것은 어쩔 수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3.07.14 12:50
    No. 2

    글 쓸 시간이 없어서 못 쓰는게 아니라 글이 잘 안풀려서 못 쓰는거임. 글이야 다 쓸 수 있는데 그 글이 안풀리면 아무리 용써도 안써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7.14 13:10
    No. 3

    요즘 니***님 퇴출이후 왠지 정담에서 공격성향이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분은 전혀 생각이 맞지 않아 곤란했었지만...
    전에는 타인의 거슬리는 글도 그냥 정담이니 하니 넘어가는 분위기 였는데 점점 근거를 찾아 명확하게 대상을 지목해서 비판하는 분위기로 느껴지는 건 그냥 제 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독자입니다.
    연재란에서 제가 잘 아는 아이디가 보이면 절대 그 사람 글은 읽지 않는 괴벽이 있습니다.
    따라서, 언급하신 분이 어느 정도의 필력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대여점 시스템에서 좋은 글이 인정 받기는 힘들지 않을 까하는 의심이 있어 그분의 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7.14 14:53
    No. 4
  • 답글
    작성자
    Lv.2 AntiAir
    작성일
    13.07.14 16:05
    No. 5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7.14 13:23
    No. 6

    그런데 시현님 질문이 있는데요.
    창작스쿨이 1차 2차로 나눠서 했잖아요.
    본문에서 언급하신 그 분은 몇 차에서 떨어 진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7.14 13:28
    No. 7

    1차에서 떨어진 거면 진짜 ...ㅡㅡ 그거에 통과하지 못 하고 그 님이 그런 말을 쓰신거라면.. 할 말을 잃을 지경이네요. 양식서 똑바로 쓰고 기획서 제대로 쓰면 붙는건데.. (저도 1차에 붙었거든요 면접은 안 봤지만..;;) 그리고 2차 면접은 좀 적극적이고 그 해당 관계자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는???것을 어필하면 붙으시는 거 아니었나요?

    저도 스쿨이랑 대여점이랑 무슨 상관인지 도통;; 스쿨은 말 그대로 '학교' '재능' 자체를 발굴하고 길러주는 거 일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7.14 13:54
    No. 8

    2차야 면접이다보니 안타깝게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스쿨 여러번 기회도 있었고.. 허허 저렇게 말한거면 노답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7.14 14:58
    No. 9

    시험 얘기는 완전 공감.. 시험 떄문에 힘들다는 사람이 맨날 정담에 늘러붙어 있는 경우 종종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7.14 15:11
    No. 10

    쿨럭.....시험때문에 힘든건 아니에요.. ;ㅁ;
    애초에 잘 공부를 안하는데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impleLi..
    작성일
    13.07.14 17:40
    No. 11

    별개의 이야기지만, 무능력한 독자도 꽤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7:47
    No. 12

    독자가 무슨 직업입니까 유무능을 따지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SimpleLi..
    작성일
    13.07.14 17:49
    No. 13

    그럼 수준 낮은 독자라고 하죠. 어차피 하고 싶었던 말은 그것밖에 안 되는 작가도 있고 그런 독자도 있다는 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7:48
    No. 14

    티비 시청자들이 유능해서 예능 가려보나요?

    강호동 나왔다고 채널 돌리는거 시청자 권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7:52
    No. 15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독자가 을입니까? 작가가 쓴 글 보면 무조건 피와 살이 되야하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SimpleLi..
    작성일
    13.07.14 17:54
    No. 16

    헛소리 좀 작작하세요. 그냥 작가 독자 할 것 없이 수준 미달인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갑과 을이 왜 나옵니까? 강호동은 또 왜 나오고? 강호동 나오면 체널 돌립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7:58
    No. 17

    이보세요

    당신은 소비자한테 수준을 따집니까?

    티비를 보는 사람한테, 냉장고를 쓰는 사람한테, 삼겹살을 사가는 사람한테?

    당연히 사람이라면 수준 차이라는건 있지만

    어째서 작가 미달에 대한 이야길 하는데 독자의 수준을 끌어들여서 양비론을 펼칩니까?

    헛소리를 하는게 누군지 똑바로 생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7:59
    No. 18

    그런 식으로 따지면 수준 낮은 사람이 한 둘입니까?

    그런데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얘기에서 독자의 수준 운운하는건 양비론이 아니면 뭔가요?

    독자는 수준 높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SimpleLi..
    작성일
    13.07.14 19:39
    No. 19

    이보십시오. 나 역시 일개 독자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작가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작가로서 무능력한 분들의 나태함과 합리화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예시로 든 사람에게는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핵심이라뇨. 경솔한 발언 아닙니까. 이 뒤로 계속 떠든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에서 하나 원인을 찾으면 단지 작가라는 생산자가 독자라는 소비자의 성향하고 욕구를 잘못 읽어서 성공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못난 작가가 쓴소리를 들어야할 이유는 없어 보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작성자 분과 싸우기 싫어서 그냥 독자 중에서도 수준 낮은 사람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마지막에 말한 것이 맞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태하고 합리화하는 작가가 있으면 그런 독자도 있다는 단순한 말입니다. 이게 논점을 흐리는 양비론입니까. 양비론으로 확대될 여지는 있었겠네요. 그런데 이게 처음부터 토론이긴 한 거였습니까? 아이디만 공개 안 했지 공개처형에 가까운 것 아니었나요.

    이제 당신의 곡해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말해보겠습니다.
    첫댓글에서 내가 의미한 능력은 장르 소설 독자의 독해력과 인내력인데 멋대로 직능으로 해석하고 시비를 걸었죠. 그런데 또 마지막 댓글 보면 독자의 독해력과 인내력으로 해석했던데 직업이냐고는 왜 물어본 겁니까. 그냥 시비가 걸고 싶었던 겁니까. 두번째댓글. 난 장르문학 독자 취향에 대해 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청자의 취향을 능력하고 멋대로 섞어서 떠들고요. 거기다 예시로 강호동이 왜 나와서 인신공격을 당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번째에서 독자가 을? 따지자면 갑에 가깝죠. 또 독자가 작품 보고 웃고 즐기고 넘어가도 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말을 처음부터 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말을 바꾸겠습니까.
    마지막. 회사에서 소비자 수준과 욕구 다 따지고 전략 세워서 상품 판매합니다. 그걸 못하면 실패하는 생산자가 되는 겁니다. 능력은 따라주는데 이런 문제로 인해 실패한 생산자 그러니까 작가는 누군가 방향만 제시해주면 재기할 수 있는 겁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혼날 이유는 없어요. 독자의 수준이 높을 필요는 없지만 높으면 좋죠. 계속 독자를 소비자로 보면서 독자의 권리에 대해 힘주어 강조하던데 권리가 잇으면 의무도 있습니다. 독자도 스스로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안주하지 말고 독서에 필요한 능력도 기르고 다양한 장르의 서적도 섭렵해보고 할 필요가 있죠. 안목도 넓히고. 그 정도도 못 권합니까? 소비자도 소비자의 역할이 있는 겁니다. 무슨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말을 독자에 접목해서 철퇴처럼 휘두르시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어디 가서 말싸움 잘한다는 소리 좀 듣겠네요. 뿌듯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9:41
    No. 20

    너무 길어서 못읽겠네요

    -끝-

    의사전달은 본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고 간결하고 확실하게 하셔야 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impleLi..
    작성일
    13.07.14 19:46
    No. 21

    요약하면 당신이 남의 댓글을 멋대로 곡해해서 힐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쌈닭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9:49
    No. 22

    쌈닭은 심플라이프님같네요

    말씀이 너무 험하세요

    진정하시길(웃음)

    양비론을 끌여들여 독자를 무능한 작가와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 시비로 들리셨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SimpleLi..
    작성일
    13.07.14 19:51
    No. 23

    치졸하게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다 빼고 유리한 부분만 뽑아다가 정리하는군요. 좋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공작의구애
    작성일
    13.07.14 19:54
    No. 24

    우와아아아아

    대놓고 시비조네요(먼산)

    매 댓글마다 격하게 반응하신 분에게 쌈닭 소리를 들으니 억울합니다(웃음)

    그보다 전 심플라이프님이 작가들은 각성하라는 내용의 글에

    독자의 수준을 운운한 저의가 심히 궁금합니다만(생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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