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거슬리는 표현?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오타나 맞춤법 틀린 글 보면 읽혀지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전 그정도는 아니지만 껄꺼러운 표현보면 진도가 안나갈 때가 있어요

그런 표현들 있으신가요?

전 유행어가 등장하는 작품에 그렇더군요

물론 전체 분위기가 가벼웠다면 괜찮았지만...

특히 ~라고 쓰고 ~라고 읽는다 라는 게 등장하면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유치함이 느껴지는데 제가 심한걸까요 이런 게시판이나 블로그 글이라면 그래도 가벼우니까 괜찮은데 책이나연재글에서 나오면...

그런 표현들 있나요?

[용세곤]

예 그런 드립은 삼가주십시오..

[요하네]

단언컨데 ~는 가장 완벽한 ~입니다.

후.. 네이버 베댓도 아니고 말이죠;;

[정주(丁柱)]

그나저나 갑자기 생각난건데 방금 올린 내 글에도
단언컨대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가장 ~~는 아니고, 말 그대로 주인공이 단언하든 부분인데...
바꿔야 하나...

[청청루]

그때는 모르고 있었다. 이것이 사건의 시초가 되리라는 것을...
좀...... 애매해요.

[옐리아]

헉 이건 내글에도 딱한번 나온거 같은데요 ㅎㅎ

[새벽고양이]

저도 이거요
이거 나오면 ㅡㅡ그냥 접음

[레몬티한잔]

저는 표현은 잘 생각나지 않는데 내용이 거슬리는게 있는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와중에 뭐 미녀랑 엮인다든지 돈을 많이 번다든지 이런거는 괜찮은데 시작하기도 전 시점에서부터 남자가 엄청난 미녀랑 소꿉친구라던지 자기에게 꽂힌 사람이 사실 엄청난 부자라던지 하는 일본 만화식 전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주(丁柱)]

우연히 내가 이건휘 회장 손자
크크크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