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실지로 참전한 군인들의 경우에 전쟁휴유증? 이라고 하나요?
정신과 진단을 받아야 할만큼 군대에서도 무척 신경을 쓴다던데요.
가상현실인 만큼 너무 실감나서 비슷하게 공포와 혼란 압박감을 많이 느끼다
보면 진짜로 전쟁에서 느끼는 바와 같이 인성이 손상될정도로 압박을 크게
받을수도 있을것 같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폭력성 게임은 규제하니.. GTA같이 피가 난무하고 탈법적인 게임은
사회악이라니 말이 많찮아요...
예로 리X지 같은 게임이 가상현실로 뙇! 나왔는데 직접 칼이나 마법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타 유저의 케릭들과 PK나 혈전을 벌리게 되면 제대로
살인하는 느낌을 받을것이란 말입니다.
살인.. 아무나 못하죠. 아니 사람이 죽는것만 봐도 맨탈이 손상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때되서 사람 멘탈이 강화되는건 아닐테고...
물론 나름의 대책으로 신체 절단면이 안보이거나 빛나거나 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사람과 거의 같은 아바타를 베고 찌르고 소실시킨다면
어지간히 심적 충격이 적지 않을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자만 우글거린다던지... 정말로 가상현실에서 PK즐기다
현실에서 칼부림 충동을 느낀다던지... 또한번 사회 문제가 될것 같아요.
어쩄던 만약에 가상현실이 상용화 된다면 그런데서 뙇! 막힐것 같습니다.
너무 실감나고 현실같아서 더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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