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국가기간산업들은 민영화시키면 안된다는 쪽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이게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국가 또는 민간에 대한 신뢰성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저거 기간산업가지고 장난질 하는거 아니냐 하는거죠.
거기다가 일부 사람들이 자유주의 너무 좋아하는데, 이거 좀 깨진지도 몇년 됬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야 국가기간산업들은 민영화시키면 안된다는 쪽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이게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국가 또는 민간에 대한 신뢰성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저거 기간산업가지고 장난질 하는거 아니냐 하는거죠.
거기다가 일부 사람들이 자유주의 너무 좋아하는데, 이거 좀 깨진지도 몇년 됬고..
일단 정부에 대한 신뢰가 너무 낮지요.
전임대통령만이 아니라 자칭 신뢰와 원칙의 대통령이라는 지금 대통령께서도 말과 실제 행동이 너무 다른...
일단 당선자 시절부터 인수위 위원들이 공직에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더니...
초대 총리지명자부터 현재 인수위 위원들 다수가 공직 혹은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변명으로는 인수위 위원이라서 임명된 것이 아니라 능력때문이라는데... 그럼 처음부터 말을 하지 말던가요.
당장 포스코 차기 회장으로 최병렬씨를 청와대에서 요청해서 지금 포스코는 난리도 아니라더군요.
낙하산 없고 공기업 정상화한다는 분이 순수 민간 기업인 포스코에 왜 정치인을 임명하라고 요청하는 것인지...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분이나 대통령을 사석에서 '누님'이라고 부른다는 여당 원내부대표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거나 검찰 국정원의 비밀을 공개하고 있지요.
대통령도 이런데... 다음 개각 때 경질 일순위인 경제부총리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은 낙하산 코레일 사장의 약속이 의미가 있습니까?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