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발을 끊은게 대략 4~5개월 되는 듯 합니다.
그때 한창 유료화를 시작하고 앱이 나온다 만다 하더니...
역시 아직 안나왔군요.
요즘 같이 스마트폰을 달고 다니는 세대에게 앱이 없다는 건
그만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말이죠.
인터넷에 들어가서 문피아를 검색하고 들어가서
안 눌러지는 작은 글씨들을 억지로 눌러서 소설들을 보는 것도
하다보니 귀찮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접속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챗방을 들어가도 아무도 없이 텅 비었고.
예전 처럼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괜히
기억이 납니다.
여튼!
잠수를 탔었으나 소설에 대한 열정이 아직은 용암 처럼 끓어 오르는
한량 강춘봉이었습니다.
연말 잘 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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