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찍힌 손 모양만 보면 어디선가
‘우린 알고 있다'란 편지가 올것 같다던가
(다크 브라더후드에 입단하기 전에 오는 쪽지의 내용)
풀이나 이끼만 보면 e키가 보인다던가
(풀이나 재료 채취 가능 키가 e키)
왠지 모르게 투명화 써서 다른 사람 사이로 은근슬쩍 지나가고 싶다던가
어디선가 ‘도~바~킨!’이라고 부르는 천둥같은 목소리가 들릴 것 같다던가
왠지 용언으로 푸스로다!를 외칠 수있을 것 같다던가
그나저나 이제 연말이네요.
다들 희망찬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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