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노가 포수를 맡으면서 정말 타선의 짜임세가 후덜덜하군요
오늘 롯데와의 경기..4회까지 7:1로 지고 있던 경기를 막판에 10:9로 역전이라니;
대타를 3명인가 다 냈는데도 타선이 촘촘하더군요.
선발이 조기에 대량실점에서 무너진건 고쳐야 할 점이지만
그걸 따라 잡는 빠따와 실점을 최소로한 필승조의 활약
올해는 정말 강하네요..
선발은 여전히 문제이지만 요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타고투저가 꽤나 극심한 시즌인데
이런 시즌에 타선의 화력에 의한 압박감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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