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짜 말실수 참 많이 하는듯....
큼직큼직한건 아니고
짜잘한 걸루요. 딱 욕 먹기 직전까지 간다고나 할까요?
암튼 오늘도 선배님이랑 얘기하는데
예를들어 선배님이 @@씨 밥먹었대요??
이러셨는데...
제가 @@이 밥 먹었다던데요.
이래 버렸습니다.
물론 대화한 선배님과는 다른부서라서 저한테 존댓말 쓰시공....
@@씨의 경우는 저랑 동기고 동갑이고, 친구인거 이 선배님도 아시긴 한데...
원래 이 상황에서 선배님이 @@씨라고 존칭 써줬으면
저도 @@씨 하면서 높여야 한데요....(물론 이 선배님이 지적한 사항은 아닙니다만..)
첨 알았음 ㄷㄷㄷㄷㄷ
한번도 동갑인 사람과 일해본적이 없어서요.
암튼 이건 진짜 사소한 경우고...
그외에도 자잘하게 말실수 참 많이 하네요.
쩝.....
다 그렇게 배우는거겠지만요.
여튼 별생각없이 말하거나 행동했다가 지적받는 경우가 많아서
참 피곤합니다. ㄷㄷㄷㄷ(솔직히 생각한다고 될일도 아니구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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