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난 살안찌는 체질이야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8.25 08:01
조회
783

라는 주위 친구들 

우리집에서  먹던 식단 그리고 저랑 비슷한 생활패턴으로

저와 같이  일주일 생활 후

다 살찜 

우리집 식단에  문제가 있나

내 생활패턴에 문제있나 의문




Comment ' 8

  • 작성자
    Lv.75 석박사
    작성일
    14.08.25 08:08
    No. 1

    실제로 살 안 찌는 체질이 있다고는 합니다.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8.25 08:46
    No. 2

    실제 안 찌는 체질은, 소화 흡수 기관(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머지는 생활 패턴이나 식습관이 많이 먹는 듯 하나 가려먹고 안먹고 덜먹어서 생기는 경우...
    가끔 기초 대사량이 많아서 그런 분들도 있고...
    저도 어릴땐 살이 안찌는 채질인지 알았는데...
    그땐 그냥 집이 가난해서 많이 못먹어서 그랬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4.08.25 09:44
    No. 3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살 안찌는 체질은 먹는 양도 그 만큼 적거나 활동량이 그 만큼 많은 둘 중 한가지뿐이죠.

    다 환상일 뿐인게
    실제로 생활 패턴이 바뀌는 중년 이후의 나이가 되면 살 안찌는 체질을 가졌었다고 주장하는 남녀 대다수가 배불뚝이 오겹살이 되는게 현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4.08.25 10:31
    No. 4

    살안찌는 체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같이 밥 먹어보면 먹는량이 적어요. 정량만 딱 먹거나.. 곧 밥 먹을거니 간식을 거절하거나.. 간식을 먹었으니 밥을 덜먹거나.. 하여튼 하루총량이 적더라고요. 잘 먹고도 안찌는 사람을 한명 알긴 아는데 이 사람은 또 몹시 천천히 먹습니다. 먹는 량은 많은데 조금씩 계속 먹는 타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박춘옥
    작성일
    14.08.25 12:43
    No. 5

    근데 실제로 제가 봤을때 살 안찌는 분들이 보면 자기 딴에는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더군요. 근데 실질적으로 한 번 먹을 때 몰아서 먹는 것이지 세끼를 꾸준히 먹지 않고, 끼니를 거르더군요. 또 식생활도 불규칙하고요.
    저도 무척 마른 체질이었던 때에 아! 내가 애초에 체질이 이렇구나라고 느꼈지만, 운동을 다니고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고 하니 살이 잘 찌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4.08.25 21:06
    No. 6

    실제로 2인분씩 먹어도 해골같은 사람을 주변에서 보기 힘드니 일반론으로 접근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아예 그런 분이 없는 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4.08.25 21:40
    No. 7

    살 안 찌는 체질이 존재하긴 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저처럼 먹는 것에 비해 덜 찌는 체질에 더해서 살 안 찌는 생활습관을 가진 분들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4.08.27 13:24
    No. 8

    마른 친구들 식습관을 보면 거의 대부분 엄청 싱겁게 먹고 굉장히 천천히 먹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007 난감한 일이 생겼네요. +4 Lv.31 가도. 14.08.18 875
217006 소설 제목 좀 알려주세요!! 도저히 기억이 안납니다 +1 Lv.1 유하 14.08.18 992
217005 청년층 월급 194만원이면 취직할 용의 있어... +17 Lv.25 시우(始友) 14.08.18 1,513
217004 공구한 맞춤법 검사기가 왔어요!!! +1 Lv.82 2WON 14.08.18 827
217003 '화끈한 TKO' 송가연 데뷔전, 환호와 비난 사이 +7 Personacon 윈드윙 14.08.18 1,235
217002 돈관리를 절대 남에게 맡기면 안되는 이유 Lv.7 잉여킹 14.08.18 1,193
217001 검을 놓였다면, 단검을 뽑읍시다. +12 Lv.18 터베 14.08.18 1,077
217000 맞춤법 검사기 도착! +1 Personacon 적안왕 14.08.18 683
216999 채팅방! 잠수방?! +2 Lv.47 징징모드 14.08.18 835
216998 유럽 배낭여행 1달정도 예산 얼마나 책정해야 할까요? +4 Lv.15 무판비 14.08.18 1,039
216997 삼총사 보고 든 의문... +2 Lv.59 후회는늦다 14.08.18 1,107
216996 송가연 악플 +3 Lv.60 카힌 14.08.17 1,500
216995 송가연 경기 犬충격 ;;;;;;; +5 Personacon 엔띠 14.08.17 1,714
216994 권아솔, 실력 없는 어설픈 악동?…이젠 증명할 때다 Personacon 윈드윙 14.08.17 946
216993 KIA, 낯선 좌완투수 의존증…많던 우완투수 어디로? +1 Personacon 윈드윙 14.08.17 667
216992 강병현-김민구 없는 KCC, 무너진 '2번 왕국' Personacon 윈드윙 14.08.17 748
216991 으아아아 이제야 군에 갑니다 ㅠ +21 Lv.82 JXX 14.08.17 923
216990 책 고를때 확인 하는것. Lv.1 [탈퇴계정] 14.08.17 792
216989 디지몬 대박이네요 ㅋ +8 Personacon 그늘바람 14.08.17 1,275
216988 살인자의 눈 +5 Lv.96 강림주의 14.08.17 1,201
216987 우리가 사는 이야기 +1 Personacon 히나(NEW) 14.08.17 928
216986 기계식 키보드 쓰시는 분들은 +10 Lv.1 Moai 14.08.17 1,276
216985 호옹이 Lv.10 살라군 14.08.17 738
216984 오버로드3권 부록 얻을 방법 없을까요 +1 Lv.15 Gaster 14.08.17 1,658
216983 아침부터 냄새 테러를 당하네요 +4 Lv.91 파유예 14.08.17 1,116
216982 글쓰기 자료 도움되는곳 +1 Lv.71 보뇨보노 14.08.17 807
216981 님과함께 보니까 이제 우결은 도저히 못보겠네요;;; +7 Lv.7 흘흘 14.08.17 1,612
216980 경축! 로또 5등 당첨! +5 Personacon 적안왕 14.08.17 944
216979 멀티미디어 게시판이 위쪽 메뉴에서 없어졌나요? +5 Personacon Rainin 14.08.16 808
216978 나온지 한참 된 영화 광해를 봤습니다. +5 Lv.43 만월(滿月) 14.08.16 96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