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다면 짧았고, 길었다면 긴 10일의 휴가를 뒤로하고 내일 부대로 복귀합
니다.(흑! 벌써 10일이 지났네....쿨럭;...ㅠ.ㅠ;;)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사실 돌아다니는 것을 귀
찮아해서...-_-;;) 다 못 만나고 갑니다.
사실 휴가 전에 동선형님, 사우형님, 박현큰형님 찾아 뵐려고 했는데, 대구..
-_-;; 너무 멀어서(퍽!! 변명입니다.)
다음 휴가때 꼭 찾아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칠정이가 고3이라 고무림에 자주 않온듯 해서 섭섭하지만 너굴아우나, 서헌님
검우님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군림동네님(-_-;; 흐흐흐;;; 분명히 저번에 보냈습니다. 근데 어찌 된게 저희
집에 있는 겁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고 다시 부치겠습니다.~~ 농풍, 진가소전 꼭 드
립니다. 군인은 약속은 칼이라...캬캬캬캬!! 퍽!!;;)
이제 들어갈랍니다.
아마 다음에는 11월에 한번, 3월에 한번 나올 듯 싶은데 그때는 꼭 뵙겠씁니다.
그럼, 군인에게 건투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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