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문명 5를 했는데,
난이도를 올릴 수록 제 고질병 때문에 고대 시대를 못 넘기고 매번 망하네요.
저는 불가사의에 집착하는 편이라,
계속해서 불가사의를 짓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군사력이 부족해서 매번 수도를 잃는 무한 루프.
(아니 도대체 왜 대륙 반대편에 있는 놈이 내 땅까지 날라오는거야?)
근데 불가사의를 안 지으면 안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망함 반복..
군사력에 치중하면 좀 나으려나요?
난이도 5로 하고 있는데 좀 낮춰야 하는 건가 생각중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불가사의 놓치면 열받아서 다시 합니다 ㅋㅋㅋ
불가사의에 집착하게되면 수도는 불가사의랑 건물 짓기 바쁘지 멀티는 엄청 느려집니다
최대한 빨리 개척자주는 정책(자유에 있음)을 열어야 합니다 전통인가 하나 열면 문화를 3인가 더 주죠 그거 빼고는 자유로 돌립니다. 수도를 대신해서 일꾼 뽑고 병력 뽑을 쓸만한 도시를 빨리 키워내야 되요 돈도 막쓰지 마시고 모아서 또 개척자 삽니다 수도 인구 늘려야 되는데 개척자 뽑고 있을틈이 없죠 두번째 도시 세번째 도시에서 또 건물 짓는다고 집착하시면 곤란하고 필수만 짓고 여기서는 개척자 일꾼 충분히 뽑아서 멀티하고 병력뽑고 하셔야 됩니다 자원은 남는족족 팔아 먹어야 되고요 초반에 도시국가에 돈주고 할필요 없습니다 좀 여유 생기고 나서 퀘스트로 충분히 땡겨올수 있습니다
초반 가까운 도시 국가 근처에 병력 대시시켰다가 일꾼 나오면 바로 전쟁-일꾼스틸-휴전하시면 턴 많이 절약되지요 쫌 빠꼼하지만 ㅋㅋ
불사가의 플레이는 멀티에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될수있는 한 빨리 멀티 2개는 확보하시고 이 멀티들은 건물 적당히 짓고 일꾼, 병력뽑고 해야하는데 적당히 안짓고 계속 건물만 짓다가 망합니다
저의 전략은 이렇지요.
시작과 동시에 어찌되었든 군사를 뽑는다. 처음엔 원거리 공격이 되는 군사가 유리함. 성 공격에 피해없이 공격이 가능해서.
1. A의 도시에다가 거래를 요청. 상대는 단기 물품 [전쟁물자등]을 걸고 나는 장기 1턴당 골드로 거래를 성립시킨다. 아무리 비싸도 일단 성사시킴.
2. 그걸로 군사를 뽑는다.
3. 근접한 A의 도시에다가 전쟁을 선포하고 빼어먹는다. [난 장기 골드라서 돈 지출이 적음]
4. 근처의 B 나라로 가서 빼앗은 도시를 판다. 이번에도 나는 장기 골드. 너는 즉시 물건.
5. 그리고는 B의 나라를 친다!
6. 3개의 도시를 유지하긴 어려우니 B의 나라를 서서히 파멸모드로 굴리고, A의 도시를 괴뢰정부로 잠시 장기턴으로 돌린다.
깔끔하게 근처 A 와 B를 처분하고 시작 합니다.
찬성: 
반대: 
별가別歌
수면선인
니르바나
적안왕
윤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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