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수능을 보시는 여러 작가님, 독자님. 평소 공부하신 결과만큼 잘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이상이 나오시라고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시험에서 자기 실력을 내는 것도 어려운 것 같아서요).
날씨가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옷은 따뜻하게 챙겨서 입고 나가셨으면 합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음료 같은 것을 챙겨가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긴장하지 않는, 가슴 뿌듯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p.s. 초출 글쟁이로서 정담에 쓸 수 있는 글은 역시 이런 응원의 말씀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글쟁이는 글로써 말씀을 올리는 이상 매일 성실히 연재하는 것으로 문피아의 신뢰 회복에 일조하겠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길 기원드리며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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