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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잉?!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
15.04.22 11:59
조회
1,300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딸꾹질 비스무리한 걸 하더니 황색 액체를 토해내는군요.

근데 이거 괜찮은 건가요?

색깔을 보니 위액 비스무리한 것 같기도 한게 영 찜찜한데......

수의사한테 데려가봐야하나?!


Comment ' 6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4.22 12:33
    No. 1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4.22 12:36
    No. 2

    목에 먼가 걸려 토한 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04.22 12:59
    No. 3

    동물병원가셔야 할듯.. 범백예방은 하셨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5.04.22 14:30
    No. 4

    고양이가 잘토하는 동물이긴 하지만..건강검진삼아 병원한번 가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알투디투
    작성일
    15.04.22 21:03
    No. 5

    저희 개는 위가 좀 약한 견종(웨스티)이라 간혹 황색 빛이 감도는 점액질 느낌의 맑은 토를 하곤 해요. 그게 위액이라던가... 그런 토를 하고 외에 별 징후 없이 평소 같이 활동하면 그다지 큰 일은 아니라 하더군요. 실제로 탈 없이 잘 지내왔고요. 그런데 먹은 음식의 내용물을 토하거나 피가 섞여 나오거나, 설사를 하거나.... 또 맑은 토를 하고라도 힘이 없거나 잠을 많이 자는 등 건강상에 이상 징후가 있으면 물론 병원을 가야겠지요... 그런 건 뭐 확연히 티가 나지만요.

    예전에 고양이의 경우에도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평소처럼 잘 움직이고 아픈 징후가 없으면 조금 두고 지켜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합니다. 물론 최선은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겠지만요. 특히 마음이 불안하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고양이를 위해서도 주인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4.22 23:39
    No. 6

    헤어볼입니다.
    아마 건더기에 털있을 거에요.
    토하기 전에 딸국질 했다면 거의 100%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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