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신규 뿐만 아니라, 예전에 쓰던 것을 다시 살리려고 할 때도 증빙 서류가 필요합니다.
음...
저는 대포 통장을 만들려는 것도 아니고, 뭐 하나 가입하면서 공과금을 그쪽에서만 빠져나가도록 하게 하려고 한건데...
아직 가입은 안했습니다.
가입하려면 통장 계좌번호가 필요하다고 해서요.
...
전업으로 작가를 하려고 하는데, 뭔가 위에서 보여줄게 없는 것 같습니다.(뭐 어떻게든 만들려면 만들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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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정말 열이 받아서.
이게 왜 이러냐니까, 권고-지시 사항이랍니다.
‘법령’으로 나온건가요?
아니랍니다.
지시사항이랍니다.
법을 조금 배웠는데, 권고나 지시와 법령으로 제정하는 것은 다른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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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은 지켜야 하는거고, 지시나 권고사항은 말 그대로 권고나 지시로서 강제성을 띠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변하고, 그러면서도 문제가 생기면 배상등 책임을 물지는 않는다고 아는데...
...
여하튼, 저는 백수/대포통장만들어 파는 사람/통장도 만들지 못할 사람이 되는 것 같아 화가 좀 났습니다.
음...
좀더 알아봐서, 신문사나 아니면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하는 방송국에 소재로 넘겨주던가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글을 써야하네요.
...
아 정말...
통장 하나 못 만들어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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