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
15.04.30 23:39
조회
922

제가 하는일이 기계를 설계 조립 자동화라인 설치를하는일을합니다

그러다보니 외국으로 1년에 6개월에서 10개월까지 나갈때가있습니다

지역도 유럽 아프리카 미국 멕시코 호주 등등 웬만한곳은 다가본다는것입니다

이렇게 외국을 돌어다니다가 보면  나자신이 외둑인보다 우리문화를 모를때가 있다는것입니다

일단  태권도  우리나라에서는 찬밥신세입니다  아니어떤분들은 부정까지합니다 

하지마느외국에서는 한국의 훌륭한 문화로 알고있습니다  

한복  우리는 한복을 명절때외에는 않입습니다 개량한복도 소수의 분들만 입고 대중화가 

않되어있습니다  그러면서 변명을합니다  비싸서  솔직히 한복은 비삽니다 하지만 개량 한복은 

가격이 생각 보다삽니다  잘 알아보면 위아래 한세트에 15만어선이면 마춥니다 

여성분들 티하나 후두티하나 바지하나 가격이얼마인줄아시나요?  15만선아면 비싼가격은아닙니다

일디므이계 중요한게 아니라 계량한복이 유럽에서는  하나의트렌드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즐겨 입는다는것입니다  편하답니다 그러면서 이쁘답니다 색상이 자극적이지않고 선이 각이지지 않아서 참맘에든답니다 일상복으로 입는모습이 한국보다는 많이 눈에띱니다 

드라마  이거 진짜 우리나라아침드라마의 주특기는 막장입니다 

이것도한류라고 이걸즐겨보시는분들이 있더군요 그것도 수출ㄷ힌것이아닌다 우리가 미드를 불법으로 자막을만들어서 보듣이 그분들도 자막을만들어서보드군요 


중동쪽에가면  둘리와 하니는 일본에니메이션이나 미국의코믹보다 더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분들으느한번힉 저한테 물어봅니다  외한국은 더이상 에니메이션을 안만드냐고  꿀먹운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나라웹툰을  미국이나  케나다  남미쪽에서는 징벌해서 읽습니다  

우리의 음싣문화하면 김치와 비빔밥 그라고 불고기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전 우리나라의콩나물이 더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한인이 아닌 백인 여사분들이 콩나물을 우리전통방식으로 키우는 모습을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의특정음식이아닌  식제료가 의외로 유럽에서는 많이들 습니다 


게임리그  이건 두말하면 입이 아픕니다 

우리의 한글이 언어는 있지만 글이없는 나라에서 배울려고 합니다

한국의 미술하면  수목화입니다   중국도 비숫한 문화가있고일본도있지만  이건엄현히 우리의전통문화입니다  수목 흑과백  그리고여백  여기에 빠져서 배우는 외국인들이 하나의서클을만들고 서로의작품을 비교 감상을하는것을 보고 제가 물어받숩니다 당신들이하고있는 미술활동이무엇인가요 하고물어보니  한국어로 수목화  라고하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의 문화인대 외 자기들에게 물어보냐고 반문을하더군요  


우리의  문화는 아니 문화라는것은  교육을 받도 알리고 접해야지 아는것입니다

우리의훌륭한문화 많습니다  사물놀이도있고  가야금  단소 팽이치기 연날리기  잣치기 세해 어른들에게 절하면서 인사하기 떡국먹기  지불놀이 강강술레  등등 제가모르는 많은 문화가있지만

이것을 교육하지않고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접할기회도 주지않으면서  우리의문화가없다 

일제강정기에  한국전쟁으로 말소됬다  말만하고  도리어 우리자신들이 우리의문화를 지워간다는 것을 전혀모르기때문에 믿에글등처럼 우리늬 문화가 어쩌고저쩌고 말들이 만하다고생각합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30 23:50
    No. 1

    자랑스럽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30 23:56
    No. 2

    정부가 이런거나 신경쓸것이지 케이팝은 무슨. 다만 애니메이션은 아쉬운게 박정희가 풍자가 두렵다고 유해하다는 누명을 씌우고 중간에 박멸한적이 있었죠. 만화와 문학 애니 검열하고 불태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04.30 23:49
    No. 3

    죄송한데 술 드셨나요? 잘 못읽겠어요^^; 징벌해서 읽는다는게 무슨 뜻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15.05.01 00:42
    No. 4

    징벌이 아니라 정발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5.04.30 23:51
    No. 5

    다른 것보다 유럽에서 개량한복을 생각보다 많이 입는다는건 충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05.01 00:36
    No. 6

    솔직히 한복이 조금어려운 옷이래요 입는법이라든지 여러가지가요 하지만 개량한복은 이런 문제를 간소화했기때문에 청바지에 티셔츠입는 식으로 입더라고요 외출복보다는 실내복? 맞나? 이런식으로 입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05.01 00:34
    No. 7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웹툰 업데이트되면 이걸 누군가가 다시 대사를 영어버전으로 만들어서 올리면 공유한다는것이에요 한마디로 우리가 일본에니나 미드를 번역해서 돌려보는것하고 똑같은거에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5.01 00:52
    No. 8

    공격적인 의도는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피력하는 글에 한글이 파괴되는 모습은 참 역설적이네요 ^^;; 일부러 그러신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05.01 01:01
    No. 9

    모바일이라서 그래요 ㅡㅜ 인터넷보다는 모바일이빨라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태월영
    작성일
    15.05.01 01:37
    No. 10

    정작 공자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정통방식을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가 알고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우리가 솔직히 그만큼 많이 모르기도 합니다. 저런데나 좀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5.01 01:49
    No. 11

    요즘 활동이 뜸하시다 싶었더니, 외국에 있으신가 보네요...
    고생하십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5.05.01 02:22
    No. 12

    정리 잘 해 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01 01:21
    No. 13

    결론은 우리나라 사람이 자랑해야 할 걸 자랑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5.05.01 08:28
    No. 14

    그림 그리시는분들 다시 만나시면 수목화가 아니라 수묵화(水墨畵)라고 알려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5.05.01 09:02
    No. 15

    모바일로 장문을 작성하는 건 정말 힘들죠.
    컨디션 좋을때 안 좋을때 오타가 확연히 많이 차이납니다.
    어느정도 오타가 많이 나면 수정하는 걸 포기하게 되고...
    저도 경험이 많아 이해 합니다.
    알아서 잘 읽었습니다.
    오타가 많으니 본문에 양해글 정도 추가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꼬르소꼬모
    작성일
    15.05.01 19:21
    No. 16

    뭔 판타집니까 ㅋㅋ 다 삐까삐까 합니다 여행팔이 사는나라 아닌이상 소수민족 깡촌구석 아닌이상 외국도 뭐가다름 땅좁고 도시인구밀집 탓하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582 노래는..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22 Lv.34 쏘르 15.05.01 738
221581 그러고 보니 유료화도 되었는데, 기원 쓰신 작가님 안 돌... +9 Personacon 페르딕스 15.05.01 959
221580 한국 문화 역량 개선 방안 +6 Personacon 대마왕k 15.05.01 768
221579 오랜만에 유료연재 성적 집계 해봤습니다. +19 Lv.89 하늘짱 15.05.01 7,463
221578 한 작가한테 삐짐 +4 Lv.98 Emc 15.05.01 1,150
221577 혹시 수학 고수분 계시나요? +19 Lv.30 노지컬 15.04.30 1,078
» 우리문화에대해서말들이 많은대요 +16 Lv.63 가출마녀 15.04.30 923
221575 질문입니다. 여러분 동네 대여점에도 보증금을 받나요? +16 Lv.52 사마택 15.04.30 1,203
221574 펜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_-; +15 Lv.45 매일글쓰기 15.04.30 851
221573 이야 내일 쉰다요. +2 Personacon 엔띠 15.04.30 710
221572 날씨가 좀 미친 것 같아요... +4 Lv.32 뒹굴보노 15.04.30 838
221571 [괴수처럼] 파르나르입니다. +15 Personacon 파르나르 15.04.30 1,280
221570 운영자님에게. +14 Lv.81 아몰랑랑 15.04.30 1,077
221569 우선 즐길게 많아야 자부심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9 Lv.19 ForDest 15.04.30 908
221568 포텐.. Lv.36 옥탈플로 15.04.30 944
221567 책큐브 사이트 Lv.36 옥탈플로 15.04.30 886
221566 문피아에서 사원 모집하네요. +12 Personacon 적안왕 15.04.30 1,224
221565 문피아 분들의 욕심이 없는건가요. +12 Lv.45 매일글쓰기 15.04.30 1,287
221564 괴수처럼 사태(?) +22 Lv.87 청천(淸天) 15.04.30 1,260
221563 비축분이 줄어들어 갑니다. +6 Lv.28 호뿌2호 15.04.30 942
221562 한담, 정담이 활기차네요. +6 Personacon 적안왕 15.04.30 940
221561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감 좋은 가요 ? +8 Lv.9 합리적인삶 15.04.30 993
221560 강호질풍전, 가볍고도 깔끔~ +8 Lv.36 아칵 15.04.30 1,044
221559 한국은 문화가 없어서 판타지가 없는거 같아요.. +28 Lv.69 고지라가 15.04.29 1,546
221558 서울쪽에 글쓰기 배우는 모임 혹 있을까요? +9 Lv.46 백수k 15.04.29 1,122
221557 전 한국영화만 보고, 멜로를 가장 좋아합니다 ! +5 Lv.78 대추토마토 15.04.29 1,087
221556 무협으로 알피지 세팅 중인데 +6 Personacon 별가別歌 15.04.29 1,046
221555 영화 취향이란... 밑에 있어서 한 마디 하고 싶은데... +8 Lv.34 고룡생 15.04.29 789
221554 요즘 한화 핫하지 않나요? +5 Lv.24 약관준수 15.04.29 937
221553 노가다 뛰고 왔습니다. 카드값과 방값 내고 나니.. +7 Lv.24 약관준수 15.04.29 1,38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