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를 어떻게 하고 있나 했더니 의심환자는 자가 자택격리 하라고 한다네요.
병원에서 격리 조치 받는게 아니라 그냥 집에서 골골 대라는 소리인데...
그거 병간호 하다가 가족들이 감염 될수도 있고 아니면 못 참고 밥 먹으려고 뭐 시켜먹는 사람도 있을거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600명이 넘는다는데 그 중에는 집에 안 있고 그냥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을텐데 ㅡㅡ;
그 중에 진짜로 보균자 있으면 어쩔려고 그러는지...진짜 정부 미쳤나보네요;
집에 있으라고 해도 말 안 듣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텐데, 이게 도대체 무슨 미친짓인지;
이러다 몇달 뒤에 진짜 몇십만명 감염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대응 이딴식으로 하는거보면 진짜 대가리에 정신머리 박힌 놈들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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