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을 전담해서 치료하는 국립병원이 광역지자체별로
설립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메르스로 이 사태를
겪고 있지만 메르스보다 더 치명적인 전염병의 유행을 대배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에볼라로 국민들이 걱정할 때 에볼라를 검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하나도 없다고 언론에서 나왔었는데...
정말 메르스 사태를 겪고 나니 에볼라같이 치명적인 전염병을
격리해서 치료할 거점병원들이 전국적으로 몇 군데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염병 위기사태를 대배해서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메뉴얼을 확실하게 만들고 법적으로도 전염병 관련 제도를 정비해서
미리 만들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가 메르스 걸렸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도
이리 연락해라 저리 연락해라 하면서 검사나 치료를 받는 시기도
늦어지고 병원들도 전염병때문에 폐쇄가 되고 있고 이런 혼란은
전염병이 돌 때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격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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